햄버거 프렌차이즈 맥도날드의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가 출시됐다.맥도날드는 지난 22일 '행운버거' 2종을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행운버거는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연말 출시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인기 한정 메뉴로 새해 희망과 행운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2019년부터 매해 행운버거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한국RMHC에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행운버거는 각각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2종으로 구성됐다. 한정 사이드
수은주가 뚝 떨어지면서 채소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섰다.한국물가협회가 발표한 ‘12월 3주 주간 생활물가 동향’에 따르면 애호박은 최근 한파 영향으로 출하량 감소로 오름세를 보였다. 개당 중량 300g 내외 기준, 전국 평균가격은 전주 대비 7.9% 오른 17770원에 거래됐으며, 대전에서는 전주 평균 가격 대비 3.6% 오른 1750원에 판매됐다. 청양고추 역시 한파로 인한 기상악화로 생산량이 급감해 전국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100g 기준 전국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6.6% 오른 1290원 거래됐으며, 대전에서는 1330원에
농협대전공판장이 지방 도매시장 중 최초로 매출액 3000억 원을 돌파했다.25일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에 따르면 대전시민을 비롯해 많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농협대전공판장은 지난 21일 매출액 3000억 원을 돌파하는 뜻깊은 성과를 얻었다.이한수 농협대전공판장사장은 “소비위축 및 경기침체 속에서도 전 직원과 중도매인, 유통종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농협대전공판장은 지난 10월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산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11주 연속 내림세를 나타나고 있다.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대전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553.52원, 경유는 1486.96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휘발유 1583.75원, 경유 1501.64원) 대비 각각 30.23원, 14.68원 저렴하다.대전지역 주유소 중 기름값이 가장 비싼 곳은 휘발유 1899원, 경유 1799원을 기록했다.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휘발유 1503원, 경유 1425원으로 휘발유는 396원, 경유는 374원 차이가 난다.자치구별로 휘발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의 평일 전환에 대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마트노조)가 중단을 촉구했다. 노동자를 무시한 결정이란 이유에서다.마트노조는 21일 성명을 통해 “서울 서초구와 동대문구는 마트 노동자들을 이해당사자로 인정하고 졸속적이고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의무휴업 평일 변경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서울시가 결국 속내를 드러내고 말았다. 서초구는 의무휴업을 평일로 변경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고 동대문구 또한 평일 변경을 예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들은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오는 25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 ‘크리스마스 완구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실바니안패밀리, 위드림 산리오캐릭터즈, 달님이, 듀얼아머블레이드, 브루더, 시쿠, 슐라이히, 토디스, 하바, 멜리사앤더그 등 인기 있는 다양한 완구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진은 행사장 모습.
갤러리아타임월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와 COS에서는 최대 50% 시즌 세일이 진행된다. 4층 스톤헨지에서는 골드·실버 주얼리를 30~60%, 정상 상품은 10% 할인한고 제이에스티나에서는 30~50% 시즌오프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골든듀에서는 2023 홀리데이컬렉션 기획 상품 20~30% 할인과 40만 원 이상 구매 시 골든듀 라벤터 틴솝(2종)세트를 증정한다.이외에도 CK언더웨어 10~20%, 코오롱스포츠 20% 세일은 31일까지 진행된다. 10층 다이슨에서는 송년감사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친지, 연인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홈파티 제안 행사를 진행한다. 또 몰아친 강추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방한 의류 행사와 시즌오프 행사도 준비했다.먼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집안에서 포근하고 여유있게 만남을 즐기는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와인 및 한우스테이크 추천 행사’를 진행한다.지하 1층 와인매장에서는 집에서 즐기는 파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와인 특가 행사를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볍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과 겨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먼저 오는 25일까지 7층 레고 스토어는 북극 탐사선, 건설 트럭과 크레인 등 인기 제품 10종에 대해 20%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1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24 플래너와 파우치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품절 시 조기 종료, 수령 완료된 증정품은 교환 불가)도 준비했다.크리스마스 완구 특집은 25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실바니안, 산리오
올해로 시행 11년차를 맞은 ‘대형마트 의무휴업’과 관련해 최근 변화의 움직임 다시금 커지고 있다. 시행 이후 구설의 중심에 있던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는 최근 대구시가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공식화했고 이어 청주시도,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서울 서초구가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예고하면서 다시 도마 위에 오르는 모양새다.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는 지난 2012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상생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을 앞세운 대형마트부터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의 위협으로부터 골목상권을 지키고 대형마트 노동자들의
새롭게 단장한 대전신세계 Art&Science 지하1층 헬스가전 매장에서 안마의자를 체험 중인 한 고객이 직원에게 작동방법 설명을 듣고 있다. 헬스가전 매장에서는 안마의자 대표 브랜드 바디프랜드, 세라잼, 파나소닉을 구경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새단장 기념으로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브랜드별 대표 상품 할인과 함께 가격대별 신세계상품권 증정 혜택 등을 제공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소주 출고가가 내린다. 정부의 주세 기준판매 비율 도입에 따라 세금이 줄기 때문이다.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힘들어하던 소비자에겐 환영할 만한 소식이나 자영업자의 속은 편치 못하다. 소줏값을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국세청은 지난 14일 주세 기준판매비율심의회를 열고 국산 소주의 기준판매 비율을 22%로 결정했다. 주세 기준판매 비율 제도가 처음 도입되고 음주의 사회적 비용,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기준판매 비율을 정했다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기준 판매비율은 주세를 계산할 때 세금부과 기준인
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2층 고메이494에 패스트&프리미엄 수제 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가 내달 공식 오픈한다.다운타우너는 지난 2016년 패스트&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수제 버거 전문점으로 서울 이태원 한남동에서 시작해 현재 서울·경기 지역에만 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국내 수제 버거 브랜드 중 최초로 아보카도를 조합한 ‘아보카도 버거’를 필두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플라스틱 명함 케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버거 박스’를 개발해 햄버거를 한 손에 들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달 중순 타임월드에 다운타우
대전신세계 Art&Sceience가 ‘슛돌이’ 이강인이 소속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식 라이선스사인 ‘오버더피치’와 손잡고 오는 21일까지 PSG 올 시즌 유니폼과 굿즈 등을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펼친다.대전신세계 5층 베로나스퀘어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PSG의 공식 2023~24 시즌 홈 & 어웨이 저지(유니폼)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 등 인기 선수들 이름이 적힌 올 시즌 유니폼과 함께 PSG 의류 상품인 ‘블랙 컬렉션’도 대전신세계에서 처음 소개한다.PSG
갤러리아타임월드가 15일부터 17일까지 갤러리아 쇼핑의 모든 것이 담긴 ‘블랙 갤러리아 데이’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오프라인 전 지점과 온라인몰에서 패션·라이프스타일·F&B 전 영역에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가장 주목받는 이벤트는 ‘도어락 이벤트’다. 각 지점별로 도어락 이벤트 부스를 설치,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도어락 5자리 비밀번호를 맞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어락 비밀번호를 맞춘 고객은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 5000만 원, 줄을 서지 않는 파이브가이즈 프리패스 5000만 원 금액권 중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로 제격인 쥬얼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더불어 주말에 급격히 기온이 낮아지는 걸로 예보된 가운데 다양한 겨울 의류 할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먼저 소중한 가족, 연인, 친지분께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좋은 쥬얼리 프로모션이 준비됐다.골든듀에서는 홀리데이 컬렉션 기획 프로모션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골든듀의 대표 아이템인 듀얼샤인 목걸이 및 귀걸이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드림게이트 목걸이·귀걸이, 플레리르 목걸이·귀걸이 등도 최대 3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먼저 크리스마스 또는 신학기에 아이 선물로 좋은 아이템을 제안한다. 토이트론 전 품목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완구 특집’은 오는 25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 진행된다.캉골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이 참여하는 아동 인기 브랜드 특집도 15일부터 1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아베라망, 피터젠슨 등이 참여하는 신학기 백팩 팝업스토어는 4층
갤러리아타임월드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파티용으로 제격인 다양한 아이템과 연말 파티에 꼭 필요한 홈 파티 와인 제안 행사를 마련했다. 지하 2층 ‘지스텀 플라워’에서는 180㎝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부터 30㎝의 미니 트리까지 다양한 크기와 캔들, 오르골, 리스 등 소품을 판매한다. 비노494팝업스토에서는 연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홈 파티 와인 제안전’을 진행하고 ‘고디바, 하레하레’에서는 오는 17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5층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씨앤비 컬렉션 크리스마스 키프트 팝업행사를 통해
대전신세계 Art&Science 1층 중앙 보이드에서는 이달 29일까지 무인 피아노가 연주하는 캐럴을 들을 수 있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지하 1층에 신규 오픈한 것을 기념해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의 정교함에 최첨단의 자동재생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그랜드 피아노를 전시하고 있다. 내장된 다양한 곡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고 직접 연주한 노래를 재생할 수 있다. 또 야간이나 작업실에서는 헤드폰을 통해서 외부 소음 없이 연주가 가능하다.
갤러리아타임월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홀리데이 선물 특집전’을 펼친다.먼저 1층 바이레도에서는 12월 홀리데이 밸류 세트전이 열려 일정금액 구매 시 미니어쳐 향수, 홀리데이 바디워시, 홀리데이 핸드워시 등을 증정한다. 바비브라운, 아베다, 맥에서는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이며 일정금액 구매 시 사은선물을 증정한다.4층 골든듀에서는 2023 홀리데이 컬렉션 기획 20~30% 할인, 스톤헨지에서는 정상 상품 전 품목 10%, 70만 원 이상 구매 시 15%, 커플링 구매 시 15% 할인혜택을 준다.6층에서는 8일부터 14일까지 ‘맨즈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