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도민들을 대상으로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사회적경제를, 이미 생활 속에 스며들어있는 협동조합 등을 통해 되돌아보게 하고, 인식 확산을 이뤄 그 가치가 증대되도록 돕는 교육에 나선다.찾아가는 사회적경제 도민 교육 ‘2016 충남 사회적경제 생활을 꿈꾸다’가 바로 그것으로, 9월 6일부터 오는 11월 24일까지 둘째&
대전사회복지사협회 권익분과위원회가 제7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파행을 바로잡겠다며 단식 농성을 벌이는 박정현 의원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관련 기사 - 원 구성 파행에…박정현 단식 농성 ]권익분과위는 13일 성명을 통해 “지난 10일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4)이 시의회 원 구성 파행과 관련해 원칙과 약속을 지킬
▲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전재연) 헌법소원 선포식 및 워크숍이 11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려 김복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 일 기자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김복수, 이하 전재연)가 최근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의 위헌성을 주장하고 나섰다.전재연은 11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회원기관 대표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squo
‘할 일 많은 교육위원회, 일하고 싶어하는 의원을 배정하라!’[관련 기사 -더민주 내홍 대전시의회, 상임위 배정 놓고 공방 2라운드]대전교육공공성연대가 제7대 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배정 파행과 관련, 교육위원회에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3) 배치할 것을 촉구했다. 대전교육연구소와 대전학부모연대, 참교육학부모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20대 국회 개원일인 30일 총선 과정에서 정치권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국회 분원 설치와 미래창조과학부 이전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세종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총선에서 정당별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태어난 세종시 정상 추진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20대 국회가 개원했으니 세종시 정상 추진 최우선 과제인
대전시는 오는 30일 시청 광장 일원에서 ‘제6회 대전시민 NGO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제6회 대전시민 NGO한마당’은 ‘꿈이 있는 청년! 참여하는 시민! 살맛나는 대전!’을 주제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대전시민NGO한마당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10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NGO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대전충청버스지부 예산교통분회와 민주노총세종충남본부는 1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산군 버스회사인 (주)예산교통에 지원된 보조금에 대한 주민 감사를 충남도에 청구했다.이들 단체는 회견에서 “예산군청이 예산교통에 지급한 보조금 정산내역을 살펴본 결과 많은 의혹을 발견했다”며 “유류 외상매입 내역
참교육학부모회를 비롯한 대전지역 1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친환경무상급식 대전운동본부’가 20대 총선 출마자들에게 공개 질의에 나섰다.대전운동본부는 14일 “지역 각 정당과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에게 ‘중학교까지 친환경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공개질의서’를 발송, 오는 21일까지 결과를 취합한 후 분석해 시
최근 복층 구조의 펜션이 인기를 끌고 있으나 이용 중에 추락하거나 미끄러져 다치는 사례가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23일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펜션 관련 위해 사례는 총 140건으로 이 중 절반을 넘는 77건(55.0%)이 ‘넘어짐·미끄러짐’ 또는 &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주민센터와 대전연탄은행은 28일 매서운 한파가 몰아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은행선화동 주변 쪽방촌 일원에 연탄 8100장을 전달했다. 중구 제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달성했다. 28일 대전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대전 서구 갈마동에 있는 사랑의 온도탑의 모금 목표액은 46억 8000만 원으로 46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올라갔다. 캠페인 초반엔 지난해 대비 저조한 모금실적으로 인해 올해 100도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연말부터 시
28일 대전 중구 일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봉사원이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구호품상자를 나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적십자사는 관내의 희망풍차 결연 1천680가구에 백미, 식용유, 설탕 등 구호품을 제공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제공
최근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성과위주의 사업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전문화연대는 25일 대전시NGO지원센터에서 ‘중앙로 차 없는 거리가 나아갈 방향’ 집단회를 개최하고 논란이 되고 있는 행사의 평가를 바탕으로 앞으로 개선해
대전시의 대학생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조례가 유명무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전은 지난 2009년 관련 조례가 제정된 가운데 2010과 2011년은 지원이 전무했고 이를 문제 삼자 2012년과 2013년 지원했다가 다시 중단됐다는 것이 시민단체의 모니터링 결과다.21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 따르면 대전 지역 학자금 대출자는 2011년 3만 4200명, 2
시민단체가 대전 서구의회 파행 해결을 위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시당위원장에게 중재에 나설 것을 요청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23일 “서구의회 문제는 구의원들이 정치적 역량을 모아 해결하는 게 마땅하지만 지금의 구의회는 구의원들의 정치적 역량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시민연대는 정당정치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를 중심으로 구성된 ‘2015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가 올 시의회 행감에 대해 “전반적으로 나아졌지만 집행부 견제에 있어선 아쉬움이 남는다”라는 총평을 내리고, 불성실한 시교육청의 수감 태도를 비판했다.대전시민네크워크는 1일 “지난달 6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된 행감
▲ 대전지역 시민단체 및 정당 등 66개 단체가 10일 시청 앞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폐기 대전범시민운동본부 결성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폐기 대전범시민운동본부 제공 대전지역 시민단체 및 정당 등 66개 단체가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맞서 범시민운동본부를 결성하고 본격
▲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전교조 대전지부,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 등으로 구성된 ‘2015 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가 4일 시의회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최 일 기자 “민선 6기 대전시정 중간평가 제대로 해야 합니다.”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사회계가 시정에 대한 견제·
‘2015 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위해 4일 오전 11시 시의회 정문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갖는다. 대전시민네크워크는 대전시와 교육청 및 산하기관에 관한 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기 위해 지역 19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기구다. 이들은 행정사무감
대전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 및 활동가 100여 명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은 29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력의 입맛대로 추진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대전여성의 이름으로 반대한다”고 일성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정권은 역사학자는 물론 교육계, 대학생 등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