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16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서산시 회전교차로 설치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최종보고회와 시민공청회를 연다.시는 이날 최종보고회와 시민공청회를 통해 회전교차로 설치 계획 및 설계기준, 도입 효과, 교차로 별 현황분석 및 설계(안), 사업 우선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석림사거리, 둔당사거리, 산동사거리, 향교오거리, 본병원 앞 사거리, 서산경찰서 사거리, 호수공원 사거리, 삼일상가 사거리 등 8곳이다.시는 8개 대상지의 회전교차로 설치 우선순위를 공개, 설명하고 현황분석을 통해
▲이완섭 서산시장은 12일 오전 10시 50분 부석면 갈마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34회 부석 검은여제에 참석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12일 오전 11시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태안군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화합 전진대회’에 참석한다.
태안군이 올해 지역 어업인의 삶의 터전인 ‘마금리 패류어장 재생 시범사업’을 추진, 생산성 증대에 나선다.군은 내달부터 12월까지 도비 포함 총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 근흥면 마금리 ‘패류어장 재생 시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패류어장 재생 시범 사업은 노후 어장 재생을 통해 바지락 등 패류 수확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달 발표한 충남도 공모에서 마금어촌계가 1위로 선정돼 도비 36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마금어촌계는 이달 현재 225명의 어촌계원이 228㏊에서 바지락 수확으로
서산시청 사격팀 이은서 선수가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서산시청 직장사격팀 창단이래 첫 올림픽 출전이다.시에 따르면 선발전은 서산시청 사격팀 이은서 선수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7일까지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이 선수는 이번 선발전 5차전 합산점수 2380점을 획득해 영광스러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이 선수가 출전한 화약 소총 50m 3자세 여자 일반부 종목은 올림픽 출전권이 2장이다.특히 올림픽 출전권 2장 중 1장은 2022년 이집트
야외에서 돗자리 펴고 보는 서산문화재단 2024년 기획공연 ‘피크닉 콘서트 in 재즈’가 14일 서산 중앙호수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이 기획한 공연 시리즈로 공원 등 야외에서 돗자리를 펴고 보는 게 특징이다. 시는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공연을 제공,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준비했다.콘서트는 4인조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차유빈 퀄텟이 공연한다. 피아니스트 차유빈, 보컬 김한빛, 드러머 김선호, 베이스 임송혁 등이 참여한다.60분 동안 진
한국서부발전이 연료전지 발전 과정에서 활용되지 않고 배출되는 일부 부생열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서부발전은 지난 9일 경기 수원 휴세스 본사에서 집단에너지사업자인 휴세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신재생 기반 열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서부발전 화성 남양 연료전지의 발전 과정에서 나오는 열에너지 가운데 수요 감소로 판매되지 않고 폐기되던 일부 열에너지를 휴세스와 지역난방공사에 공급하는 내용이 골자다. 서부발전 등 참여기관의 수익 창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충남세종본부)는 지난 8일 서산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사랑의 우리 농산물 꾸러미 200박스를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농산물 꾸러미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조성한 1000만 원의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저소득가정 및 서산시 기초푸드뱅크에 전달될 예정이다.농산물 꾸러미는 고구마, 양파, 대파 등 채소류와 된장, 보리고추장, 간장 등 장류로 구성됐다.이기범 본부장은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담은 꾸러미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이 더욱 건강해지고 우리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소비 촉진
태안군이 어린이와 청소년 등 관내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에 돌입했다.군은 이달부터 두 달간 총 20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총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불시에 찾아오는 긴급상황에 대한 군민들의 대처능력을 높이고 일상에서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태안해양경찰서 및 태안소방서와의 협업을 통해 이론·실습교육을 펼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안전사고 동영상 교육, 심폐소생술(C
서산시가 투자희망 기업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홍보책자 ‘기업이 선택한 서산’ 200권을 제작·알짜베기 투자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책자에는 사통팔달 교통망, 정주여건, 산업용 부지, 기업지원 제도 등 투자 희망 기업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주요 내용은 2023년 승인된 68만 평 규모의 대산그린컴플렉스 산업단지와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산업시설용지 및 보조금 등 행·재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자세히 수록했다.또한 항공 및 항만 등 기업의 비상을 선도할 교통망과 기업인들과 가족의 안정된 정착을 위한 생활·교육·관광 등 알짜
한국서부발전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민간기업과 협력해 그린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설비에 대한 실증을 마쳤다.서부발전은 지난 9일 태안발전본부에서 에너지기술연구원, 테크로스와 ‘태양광 발전 연계 변동 부하에 대한 차세대 알카라인 수전해 설비 실증 성공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서부발전 등 3사는 지난 2021년 1월 수전해 핵심기술 개발, 핵심 소재 성능향상, 셀 면적 확대, 스택 및 보조시스템 개발·제작 등을 목표로 연구에 들어가 이달 초 50kW(킬로와트)급 수전해 설비 실증을 마쳤다.수전해는 전기로 물을 분해
서산시가 내달 8일 대산항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의 성공적 운항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 주재로 ‘2024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 활성화 TF 3차 회의’를 열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시와 충청남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천안세관 대산지원센터, 평택검역소 대산지소,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서산출장소, 농림축산검역본부 평택사무소,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
당진시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국산 목자재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좋은 방법 하나가 바로 목재의 이용이다. 잘 가꾼 산림에서 목재를 수확해 건축, 가구, 각종 목재 제품으로 활용하면 흡수된 탄소가 고정되는 효과가 있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목재는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재생 가능한 자원이다.시는 국산 목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방 정원 내 정원문화센터 신축 시 목조건축설계를 하고 실내외장재로 국산 목재를 이용해 시공한다. 또한, 삼선산수목원에서는 유아, 초등생 등을
서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9일부터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영농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5월까지 운영한다.영농종합상황실은 최근 기온상승, 늦서리, 강풍 등 기상 이변이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2인 1조로 운영된다.시에 따르면 올해 3월 평균기온은 지난해 대비 4.1℃ 높은 11.7℃, 3월 강수량은 지난해 대비 19.7㎜ 많은 26㎜로 기후 변화가 뚜렷해졌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식량작물, 종자산업, 경제작물, 특화작목 등 분야별
태안군가족센터가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 제공에 나선다.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4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센터 창의융합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총 18명을 대상으로 ‘꿈꾸는 웹툰 작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이번 교육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숨어 있는 재능을 찾아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웹툰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이모티콘 제작반(초등1~4)’과 ‘웹툰 제작반(초등5~중등3)’을 마련, 각 10회에 걸쳐 교육한다.특히 이모티콘을 활용한 간판 및 캐릭터 만들기
당진시는 지난 8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주여건 개선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부서장 모두가 참석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부서별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부서 간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교육, 의료, 공원, 문화 등 지속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교육·의료 분야에서는 고등학교 신설, 교육국제화 특구 추진, 산재종합 병원 유치, 산후 조리비 지원,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운영
▲가세로 태안군수는 11일 오후 1시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우리 아이가 품은 보석 찾기’ 강좌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11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문화․예술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위촉식’을, 오후 1시 국수봉에서 하는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국수봉 당제’에 참석한다.
당진시의회(김덕주 의장)는 지난 5일 주민발안조례 청구 건에 대해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 명의로 발의되어 처리 중이라고 말했다.이번에 발의된 ‘당진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은 지난해 10월 당진시의회에 청구된 이후 ‘당진시의회 주민발안조례’의 절차에 따라 대표자 증명서 발급 및 취지 공표, 서명기간을 통해 지난 2월 6일 3315명의 청구인 명부가 시의회에 제출됐고 서명 유·무효 확인, 청구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등 공표를 거쳐 지난달 3월 8일 당진시 의회운영위원회 심의에서 수리됐다.또한 시의회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
㈔농가주부모임 당진시연합회(회장 구문희)와 당진시 관내 농협 임직원은 함께 8일 당진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여 명은 “영농폐기물 방치와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 산불 발생 등 문제점을 알리고 올바른 배출방법을 홍보했고 “앞으로도 당진시 관내 농업인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한발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농가주부모임 당진시연합회는 지역사회 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단체로서 환경정화 활동 이외에도 반찬봉사 및 떡국 꾸러미, 김장김치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