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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이 당당하게 주인이 되는 충남을 만들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1일 제128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논평을 내고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한 결의가 있은 지 12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는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이라는 짙은 그늘이 드리워 있다”라며 “국민의 힘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노동이 행복한 나라’라는 핵심 국정기조에 깊이 공감한다. 노동자가 사회의 당당한 주인이 되고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일이 없는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충남의 노
선거
유상영 기자
2018.05.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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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바싹 다가오면서 충남도지사 쟁탈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양승조 의원은 지난달 30일 의원직 사퇴서를 국회사무처에 제출한 데 이어 1일 도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양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과거로 되돌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며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함께할 것인가, 문재인정부의 발목을 잡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충남시대를 열겠다”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양 후보는 2일 도청 프레스센터와
선거
문승현 기자
2018.05.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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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법, 민주당원 댓글 조작(일명 드루킹 사건) 등으로 4월 임시국회에 이어 5월 임시국회도 파행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선거 행보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공직선거법상 현역 의원은 국회에 사직서를 제출하는 동시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인 양승조 의원(천안병)은 지난달 30일 국회에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뒤 1일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문제는 국회법상 의원직은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돼야 해당
선거
강성대 기자
2018.05.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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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선관위는 6·13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금품수수 및 기부행위 혐의로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A 씨와 도의원 선거 예비후보 B 씨를 1일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아파트 주변 B 씨의 승용차 안에서 B 씨로부터 “모 정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만나 나에 대해 좋게 얘기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공천을 청탁하기 위한 식사비 명목으로 45만 원을 받은 혐의다. 또 지난해 7월 모 단체 사무실에서 개인적 사정으로 어려움에 처한 같은 당 지역위원회 관계자 C 씨에게 현금
선거
최일 기자
2018.05.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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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전환’ 또는 ‘타이틀 방어’에 나설 현직들의 움직임이 5월 들어 본격화되고 있다. 속속 6·13 지방선거 모드로 전환해 선거전에 가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4선 국회의원에서 도백으로의 변신을 꾀하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직을 꿰찬 양승조 의원(천안병)은 1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도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여정에 돌입했다.양 후보는 “이 자리까지 만들어주신 천안시민 여러분과 충남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충남 시대를 열겠다”라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선거
최일 기자
2018.05.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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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선관위는 지역 행사 등에서 허위경력이 소개되도록 한 혐의로 태안군수 예비후보 A 씨를 대전지검 서산지청에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6·13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해 온 A 예비후보는 모 대학에 교수로 임용되거나 재직한 사실이 없음에도 선거여론조사(3회), 언론 보도(8회), 지역 행사(5회) 등에서 자신의 경력이 전직 교수로 소개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허위경력 공표도 후보자 매수나 선거 자유 방해와 함께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중요한 선거범죄로 보고,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한편, 세종시선관위는
선거
최일 기자
2018.04.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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