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신도시에 대형 판매시설인 '코스트코'가 내년 상반기 개장한다. 행복청은 행복도시 3-1생활권(대평동 C6-1)에 대형 판매시설인 '코스트코코리아 세종점' 신축공사를 허가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코스트코 세종점이 문을 열면 행복도시에 홈플러스, 이마트 등과 함께 세 번째 대형 판매시설이 문을 열게 된다. 코스트코 세종점은 연면적 3만 3000㎡
지난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과 함께 세종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세종소방본부가 발족됐다.당시 세종소방본부는 조치원 청사(구 연기소방서)와 별관 청사(월산공단 LH본부 임시청사)에 각각 사무실을 마련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당시 세종소방본부 직제는 2과 1실 4안전센터 1구조대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2과 1서, 1단, 2구급대, 6센터의 조직을 갖
'금남면 학교 사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7일 오후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금호중학교 이전 반대 항의 집회를 개최하고 금호중 이전을 반대하고 나섰다. 세종시교육청이 학교 이전 재배치와 관련한 설명회를 열겠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오히려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이날 집회에는 김권중 비대위원장 등 금남면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세종교육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란 앞치마 선생님의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세종시교육연구원(원장 이현복)은 올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린이들의 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고 책 읽는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
세종시 전의면(면장 이권화)은 지난 3일 택시조합 회원, 우편집배원 등 17명을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명예 산불 감시원은 택시조합 회원 13명, 세종우체국 전의소속 집배원 4명 등 총 17명으로, 산불방지 예방 홍보활동과 비상연락 체계 참여로 신속한 산불 진압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김종환 기자 axkjh39@ggilbo.com
정통 중국 요리 중식당 메이린은 정통 중국 요리 전문점으로 메뉴로는 면류, 밥류, 요리류가 있다. 도담동 홀리차이와 고운동 메이린에 이은 세종시청점을 개업했다. 시청 주변에 현장이 많다 보니 배달을 실시하고 있다. 항상 깨끗한 음식으로 손님들을 모시고 있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요리가 먹고 싶을 땐 메이린(세종시청점)에서 함께 할수 있다.메
세종경찰서 아름파출소는 지난 2014년 1월 21일 개소했다. 아름파출소는 지난 2011년 연말에 개소한 한솔파출소와 함께 행복도시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아름파출소에는 14명의 경찰관이 배치돼 어진동(정부청사 부근) 및 아름동 등 5개동과 9개리를 관할하고 있다. 행복도시 북쪽지역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것이다.이 지역은 파출소가 개청 후 입주가 시작됨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는 지난 3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세종시중부지역아동센터에서 초·중학생 50여명 대상으로 노래로 배우는 어린이 보행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경찰청에서 홍보중인 ‘차를 보고 건너요’ 어린이 보행안전 노래를 함께 불러보면서 자연스럽게 보행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세종경찰서는 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와 고려대학교 과학기술대학 식품생명공학과(학과장 김영준 교수)는 지난 7일 창의적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위해 창의적 제품개발 연구성과의 사업화 육성 프로그램 등을 공동 기획, 운영하고 대학 보유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려대학교 식품생명공학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운영 중인 척척세종 기동처리반이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의 손과 발이 돼주고 있어 화제다. 2년차를 맞고 있는 ‘척척세종’은 전등, 콘센트, 수도꼭지, 문고리, 환풍기 고장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의 손과 발이 되고 있다.문의·신고전화는 세종시청 민원과 척척세종
오는 6월부터 세종시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을 세종시민이 아니더라도 공급받기가 수월해진다. 또 미성년자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가 주택 1층에 입주하길 원하면 우선해 배정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세종시 주택의 일정 비율을 세종시가 아닌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 청약자들에게 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다자녀가구에게 최하층 우선 배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
세종시 부강면(면장 홍성운)이 ‘찾아가는 면장실’을 운영,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부강면은 주민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면장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슬로건 아래 ‘찾아가는 면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정 소외계층과의 소통의 장 마련
세종경찰서-세종시청-모범운전자회가 합동으로 주간 전조등 ON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들 기관단체는 지난 3일 세종시청에서 공무원이 먼저 앞장서서 주간 전조등 켜기 실천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주간에 전조등을 켜면 교통사고가 2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작은 실천으로
경도기술산업 박종진 대표 이사는 지난 3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에게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경도기술산업은 2013년 세종시 착한기업 1호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등록된 후 매년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및 청소년 진흥재단 세종지부에 물품지원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종시교육청에서 선발
세종시 장군면(면장 박덕규)이 깨끗한 장군면 만들기에 나섰다.장군면은 4일 오전 복지회관에서 이장, 공무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장군면의 22개 사회단체, 유관기관, 기업체, 학교, 주민 등이 참가해 남양유업 앞 원룸 밀집지역과 면 소재지와 장기중학교 등 2권역으로 나눠 캠페인을 펼쳤다.이들은
일미농수산 오영철 대표이사는 지난 26일 재단법인 세종교육장학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오영철 대표이사는 희망 나눔 캠페인, 대안학교 교육지원금, 장애인 돕기 성금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이번 장학기금은 꿈과 끼가 있음에도 사회적,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이를 펼치지 못하는 세종시 소재 초·중&middo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는 지난 3일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CT스마트팜의 확산 및 보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창조경제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력양성, 첨단기술 간의 융복합 협력, 고부가가치 산업발전 및 벤처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양기관은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는 지난 2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세종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이상수 경찰서장, 아동안전지킴이 22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위촉장 수여, 아동안전지킴이 역할 교육,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종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는 퇴직경찰관, 대
세종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류권옥)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드림DAY’를 운영, 호평을 받고 있다.‘꿈드림DAY’는 지역 대학생과 주부로 구성된 꿈드림 멘토단이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주고 있다. ‘꿈드림DAY’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진행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기계설비업체들의 지난해 기성실적이 1조 원을 넘어섰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박육순)가 ‘2015년도 대전, 세종, 충남 지역 기계설비건설업체 공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관내 571개 업체가 신고한 기성총액은 2014년(9480억)보다 12.9% 증가한 1조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