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관내 재난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혹한기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혹한기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으로 한파가 자연재난에 포함돼 기후재난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한랭질환을 예방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대표 구호활동이다. 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지원하는 난방용품은 빙그레에서 전액 후원했으며 대전과 세종에 거주하는 300세대에 전달된다. 필요한 경우 재난심리회복지원 대면 심리상담도 실시된다.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대전사회서비스원은 19일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사회·노인·장애인복지관과 사회서비스 사업 방향성 공유를 위해 사업설명회 및 교류회를 개최했다.행사에선 분야별로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김인식 원장은 “사회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공유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복지 네트워크 간담회, 타운홀미팅 등을 추진해 현장과 함께하는 대전사회서비스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는 최근 대전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충청권역 기관장과 팀장들이 모인 가운데 올 한해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선 초저출생 시대 아동 이슈와 환경변화 대응, 사회적 책임 등 올해 사업 목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초록우산은 올해 기존에 주력했던 보호대상아동지원, 자립준비청년자립지원, 인재양성지원, 가족돌봄아동지원 등의 사업을 보완할 계획이다.특히 이주배경아동지원, 소아의료체계개선 및 의료지원, 위기영아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가해 7개 국내 중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이준섭 기자 ljs
18일 강상래 메리츠화재 대전RCM2본부지점장(오른쪽)이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으로부터 나눔현판을 건네받고 있다. 나눔현판을 받은 메리츠화재 대전RCM2본부는 초록우산을 통해 매월 수익금 일부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후원하게 된다. 초록우산 제공
유성구새마을부녀회 관계자가 16일 유성구새마을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녀회는 정기총회서 올해 기본사업과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제12대 부녀회장으로 김명선 씨를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회원 배가운동을 통한 조직력강화와 어르신 돌봄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16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한국발명진흥회 50주년 비전선포식 및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웃사랑을 위한 따스한 손길이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에서 사랑의온도탑이 100도를 달성했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시작 47일 만이다.16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대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62일 동안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캠페인시작 47일 만인 이날 대전에서 사랑의온도탑 수은주는 나눔목표액(66억 9000만 원)을 넘어 67억 1000만 원을 기록, 100도를 돌파했다. 당초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100도 달성에 어려움이 예상
박남석 ㈜다바정건설 대표(오른쪽)가 16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25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사랑 캠페인으로‘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대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박남일 금영토건 대표(오른쪽)가 15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75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15일 조윤찬 환경 비영리단체 ㈔옷캔(OTCAN) 대표 등 관계자들이 대전사회서비스원에 4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 400개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방한용품은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6곳에 배부될 예정이다.
15일유등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의 신년교례회에서 박명래 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 신년교례회는 협회 소속 대전지회 8개 복지관장을 비롯한 임직원, 안용호 대전시 노인복지과장,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 등이 참여했으며 개회선언, 국민의례, 신년사, 축사, 신년인사, 우수직원 표창, 커팅식, 단체사진촬영, 폐회, 오찬 및 교류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박명래 협회장은 “어르신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부서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고 계신 종사자의 공적과 노고를 치하하는 장
송인석 대전청과㈜ 대표(왼쪽)가 11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청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천안지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 위치한 천안삼거리휴게소가 추운 겨울철 야외 고객테이블에 대형 난로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고속도로휴게소 특성상 많은 이용객들이 머물 수 있는 편의 공간이 부족하고 특히 겨울철 야외 편의시설인 고객용 테이블 이용에 애로가 많은데 휴게소는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녹일 수 있도록 편의공간을 마련했다.휴게소는 모든 매장과 고객화장실까지 천정형 난방시스템과 전열기구를 갖추고 실내 이용고객 및 직원들의 따뜻한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휴게소를 운영하는 윤태영 ㈜보림로지스
11일 이신재 위텍코퍼레이션 대표(오른쪽)가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에게 18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4만 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 대표는 2021년부터 저소득가정,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초록우산 대전후원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박영무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10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은영 사무처장(왼쪽)에게 이웃돕기 성금 191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감정평가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는 지난 2019년부터 성금 모금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0일 도청 접견실에서 계룡건설과 충청남도건축사회로부터 올해 첫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 지사와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정광영 충청남도건축사회 회장,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도가 기탁받은 성금은 계룡건설 1억 원, 충청남도건축사회 1000만 원으로 총 1억 1000만 원이다.
지난 9일 신승헌 다이나핏 대전은행점 대표(오른쪽)가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신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새 학기를 응원하기 위해 한 달 판매수익금 일부를 적립, 양육시설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서영(오른쪽 네 번째) 연세더아름의원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 따뜻한 온정나눔으로 2024년을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병의원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된다.
9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대회 상금(46만 5000원) 전액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가운데 (왼쪽부터)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서기순 교수, 이혜진, 유서영, 신지현, 복성준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일 김영진 공감과 이해 심리상담소 대표(오른쪽)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로부터 나눔현판을 건네받고 있다. 나눔현판을 받은 한국메카는 초록우산을 통해 매월 수익금 일부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후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