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재단 선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19일 사업체 보건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중부권 사업체 보건담당자 및 책임자를 대상으로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2019년 제8회 직업건강증진을 위한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이규은 선병원 경영총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건강증진 및 정신건강(직업환경의학센터 최선행 과장), 2019년 직업보건 정책방향(고용노동부), 채용과정과 보건관리자의 역할(직업환경의학센터 박승권 과장), 뇌심발병위험도 평가를 활용한 보건관리(이의철 직업환경의학센터장), 업무적합성 평가의 이해(직업환경의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2019 생활문화활동(공동체)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생활문화활동(공동체)지원 공모 대상은 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와 마을주민조직이며, 단체 구성원의 70% 이상이 대전시 거주자여야 한다. 지원분야는 문학, 시각, 공연, 문화일반(꽃꽂이, 자수, 음악감상 등)이다.신청 단체별로 생활문화활동매개자 지원, 생활문화공간 임대료 지원, 공연전시 결과 발표, 단체 간 교류프로그램 등 각 단체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으로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19일 대덕소방서 차고 앞에서 동절기 사랑의 생명 나눔 릴레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대덕소방서는 혈액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방학과 계절적 요인 등이 겹치면서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지 않아 원활한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헌혈에 동참했다. 대전소방본부 제공

이창재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영업팀장이 고객의 소중한 재산 1500만 원을 지켜냈다.사건은 지난 1일 창구를 방문한 고객이 급하게 자동화기기(ATM)에서 송금을 도와달라고 요청하면서부터 시작됐다.이 팀장은 고객의 송금 업무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이상한 행동을 감지하고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해 보이스피싱(금융대출사기)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그는 곧바로 송금을 중지시킨 뒤 경찰에 신고했다.적극적으로 상황을 인지하고 신속한 신고로 고객의 재산을 지켜낸 이 팀장은 19일 대전지방경찰청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을 수여받았다.황 청장은 “범죄로

▲박만순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장은 20일 오전 11시 예산축산업협동조합에서 열리는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유회준 석좌교수가 반도체 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고체회로학회에서 아시아 교수로선 최초로 기조연설자로 선정돼 개막 연설을 진행했다. 실생활에서 인공지능(AI) 적용을 가능하게 하는 AI 칩 분야에서 세계의 기술을 주도하고 있어 기조연설자로 선정됐다.유 교수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62회 ISSCC에서 세계 각국의 반도체 기술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능을 실리콘 상에, 부제 : 심층 신경망 가속기부터 뇌 모방 인공지능 시스템 온 칩까지’를 주제로 AI 칩의 현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제례와 주민화합을 위한 대전 중구지역 행사가 19일 잇따라 열렸다.느티나무목신제보존회(회장 최완영)는 태평동 느티나무 쉼터에서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느티나무 목신제를 개최했다. 목신제례와 풍물놀이로 주민의 안녕과 마을 발전을 기원했다.최 회장은 “목신제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감사하고, 올해도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으로 마을 이름처럼 태평성대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유천동 버드내거리제보존위원회(위원장 임규성)도 행정복지센터 선돌 앞에서 300여 명의

19일 대전 유성문화원에서 ‘2019 유성 정월대보름제’가 열려 참석자들이 오색풍선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리고 있다. 지역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유성풍물연합회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굴렁쇠,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민속문화 체험의 장이 펼쳐졌다.유성구 제공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일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9년 상반기 행정실장 연수에 참석한다.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은 20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9년 지방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한다.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사극진, 왼쪽)는 지난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에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청소년 30명을 위한 해피스타트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19일 건강기원 부럼을 나누는 이벤트를 진행했다.청사 내 메디체크 건강부럼Zone을 별도로 마련해 고객의 건강을 기원하고 건강부럼을 전달했다.김민수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은 “올 한해 모든 시민들이 무사태평과 부스럼 나지 않기를 기원하며 지역주민이 더욱 건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로 말했다.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유유제약 임직원들은 무연고 아동을 돕는 ‘세상이 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접 만든 베이비 키트(턱받이, 손수건, 속싸개, 딸랑이, 모자 등)를 지난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대전지역 봉사단체 ㈔사랑의사다리(리더 이정제)는 지난 16일 동구 소제동에 자리한 아동복지시설 자혜원에서 짜장면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사랑의사다리 제공

대전 대덕구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복지사각지대 파지수집자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방한복과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KT&G 신탄진공장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모두 42세대에 전달될 됐다. 대덕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구 관련 기록 수집을 위해 민간기록물 기증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자치구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유성구는 지속적인 민간기록물 기증캠페인을 통해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유성구 관련 기록물을 적극 수집·관리할 계획이다.이번 기증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집대상 기록물은 사진과 동영상 등의 시청각류, 구술자료, 일기, 문집, 지도, 박물류 등 유성구와 관련된 축제, 행사 자료 및 역사적 가치가 있는 모든 자료다.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기록물은 유성구 기록관에서 영구 보존되며 향후

대전 중구는 선화동 옛 충남도청 주변에 33면의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20억 9000만 원을 투입해 10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현재 토지 소유권 확보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주차장이 들어서는 중앙로79번길 일원은 옛 충남도청 주변을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특화된 문화예술의 가로공간으로 조성해 도심의 활력회복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5년부터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사업이 추진됐다. 주차장 조성을 마치면 사업은 완전히 종결된다.200여m의 한식담장과 새 조명 설치로 이미 많은 시민들로부터 걷기

19일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린 제19회 공주말 디딜방아뱅이 재연 및 정월대보름 행사가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황인호 청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주민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액막이와 목신제 등 디딜방아뱅이의 옛 모습이 재연됐다.산내 풍물패의 흥겨운 장단과 함께 분위기는 고조됐고 달불놀이와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주민 화합행사와 다양한 전통 먹거리들로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됐다.공주말 디딜방아뱅이는 삼괴동 공주말 지역의 전통 풍습으로 돌림병이 들어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