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지원청 공주도서관(관장 박찬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 주민을 대상으로 1일부터 1주일간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운영한다.2019년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제공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계기를 제공하며 지역도서관을 인문학 대중화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강연 및 탐방으로 구성됐다.특히 공주도서관은 ‘공주(公主)들의 삶에서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덕)은 지난 1일 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직업교육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과장을 단장으로 특수담당 장학사, 공주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계팀장, 공주시청 장애인 담당 공무원,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특수교육전문가, 보건교사, 남부장애인복지관, 가족상담센터, 장애학생 학부모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협의회는 2019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계획과 더봄학생 현황 및 지원방안,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발생시 지원방안과 유관기관 협력 방
공주시가 올해 초 처음 도입한 스마트 무인도서관의 활성화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스마트 무인도서관 독서왕’을 선발한다.공주시청 비상급수대 앞에 설치된 스마트 무인도서관은 24시간 무인 도서 대출 및 반납기를 통해 365일 연중무휴 자유롭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신개념 도서관이다.시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스마트 무인도서관을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매달 10명씩, 총 50명의 독서왕을 선발하기로 했다.스마트 무인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대여하면 점수가 올라가지만 반납기일을 지키지 않으면 감점되며, 독서왕으로 선정된 사
공주시는 오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의무자에게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신고·납부를 독려하고 있다.개인지방소득세는 개인이 지난해 1년간 경제활동으로 얻은 소득에 대해 납부하는 세금으로, 종합소득세를 세무서에 신고·납부한 후 그 중 10%에 해당하는 개인지방소득세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납세자는 종합소득세 신고서에 지방소득세를 함께 기재해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작성, 금융기관이나 우체국에 납부하면 된다.또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
공주 우성초등학교(교장 최재일) 1, 2, 3학년 학생들이 지난 1일 농촌마을인 공주시 의당면 예하지마을을 찾아 봄 소풍을 즐겼다.예하지마을은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 봄과 가을소풍 프로그램을 개발해 갈수록 위축되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예하지마을 봄소풍 프로그램은 ‘생태야 놀자’로 진행,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성초 학생들은 농촌의 가치를 설명 듣고 농촌이 사라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또 학년별로 전통목공놀이인 ‘솟대와 장승 공원’을 만들어보면서 마을공동체의 안녕을 위한 솟대와 장승에 대해
남서울대가 지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남서울대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소장품 기획전 ‘For The FUTURE’를 열고 있다.이 전시회는 남서울대의 개교 25주년과 갤러리 이앙의 개관 11주년을 맞아 갤러리 이앙이 그 동안 수집해 온 530여 점의 소장품 중 110점을 선보인다.갤러리 이앙 최정은 큐레이터는 “그 동안 갤러리 이앙의 운영과 발전에 도움을 준 작가, 동문, 구성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미래를 위한 포부를 밝히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남서울대 갤러리 이앙은
내포초등학교(교장 김영희)는 지난 1일 외국인가정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한국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용봉산 자락에 위치한 온누리농장에서 실시된 한국문화 체험학습에서는 내포초 예비학교 한국어학급 학생 14명과 원적학급으로 복귀한 외국인가정 학생 4명, 총 18명의 외국인가정 학생 모두가 참여했으며, 학부모와 학교장, 원적학급 담임교사, 예비학교 이중언어강사와 한국어강사, 홍성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원팀 등 본교 외국인가정학생의 빠르고 안정적인 학교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가족이 모두 참여했다.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이 불시에 발생하는 충남 서북부지역의 중증 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중환자실을 지난 1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기존에는 중증환자가 내원해도 병상 부족해 대학병원이나 타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중환자실 리모델링 공사 후 확대 운영으로 중증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가 현저히 개선될 전망이다.한편, 홍성의료원에서는 중환자실과 더불어 본관 3층에 보호자가 필요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도 4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특히, 이번에는 기존 27병상에서 50병상 규
홍성군은 오는 6월 21일까지 장애인 및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신체적·경제적 여건으로 컴퓨터 활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장애유형에 맞는 정보통신기기를 보급해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올해 보급제품은 독서확대기, 점자출력기, 특수키보드, 의사소통보조기 등 총 103종(시각 50종, 지체·뇌병변 25종, 청각·언어 28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조기기 가격의 80%를 지원받아 20%를 부담
논산시는 2일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자체 중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사업계획서, 사업평가서, 사업실적 등의 자료에 기반해 계획·운영·성과에 대한 총 19개 세부지표로 나눠 진행했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총 8개의 한방진료실을 운영하며 한방수족냉증교실, 한방명상기공체조교실, 한방중풍 예방교실, 한방어르신 행복교실 등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
공주시가 투명하고 철저한 지방보조금 관리를 위해 강화된 자체 관리기준을 수립해 시행키로 했다.이는 정부가 보조금 부정수급을 생활적폐 해결 과제의 하나로 선정, 부정수급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조하는 것과 보조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시는 지난달 2019 공주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 및 민간보조사업자용 편람을 제작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평가기준을 구체화·수치화하여 1년 단위의 성과와 3년 연속 사업의 유지 필요성에 대한 평가를 구분하여 실시하고, 공익성과 사회 파급성, 관리가 미흡한 사업은 삭감 또는 일몰키로 하는 등 지방보조금 관행 방지
금산산업고등학교(교장 박종덕)는 지난 1일 식물자원과 학생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각자 한 그루씩 자신의 나무를 심는 1인 1 반려나무 가꾸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이날 학생들은 실습장 한 켠에 마련된 작은 정원에 모여 직접 선택한 나무를 마을교사와 함께 구덩이를 파고 묘목을 심어주었다.자신의 이름과 하고 싶은 꿈을 적어 나무에 매달아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축제를 통해 관찰일기, 관찰 그림 전시를 할 예정이며 반려나무는 졸업과 동시에 각자 가져가 계속 가꾸도록 할 계획이다.이어 박종덕 교장은 “지구 온난화와 미세먼지에 대해 얘기하고
금산군 추부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숙)는 지난 1일 추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26명이 이른 아침부터 채소와 재료를 손질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김치와 깻잎 반찬 등 밑반찬을 준비, 추부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박정숙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엄마의 손맛이 담긴 양질의 반찬 전달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을 다시 한 번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
금산군 진산면 남·여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수중, 부녀회장 임동례)에서는 지난 1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소재지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회원들은 이날 도로변과 버스승강장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김대수 면장은 “진산면민 한마음 화합대회를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출향인사 및 주민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을 수 있었다”며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제13회 진산면민 한마음 화합대회는 오는 18일 진산초등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금산=한장완 기자 hjw@ggilbo.com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현희, 공공위원장 박영하)는 지난 1일 관내 저소득층 사례관리대상자 및 독거노인 등 스스로 식사해결이 어려운 200가구에게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금산=한장완 기자 hjw@ggilbo.com
공주시가 충남도의 ‘2019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지방세정 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등 6개 부문 14개 항목에 대해 도내 15개 시·군에서 제출한 평가자료를 기초로 심도 있게 이뤄졌다.공주시는 체납액 징수실적 및 세무조사 징수율 부문 도내 1위와 시세 징수율 부문 2위 등 전 부문에서 양호한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0만 원을 확보했다.시 관계자는 “열악한 지방세 환경에도 불구하고 공주시가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시민여러분의 성실한
연간 10억 원 량이 지원되는 공주시가 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권을 가톨릭 법인에게 맡기면서 가톨릭 신자인 김정섭 공주시장과의 상관관계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우연의 일치로 보기엔 석연치 않다는 의혹설까지 제기되는 상황에서 장애인복지관 위탁 운영법인 모집 공고에서 주사무소를 한정, 특정종교 법인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시는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장애인복지관 위탁 운영법인 모집공고를 내고 4월 3~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으면서 주사무소 소재지를 충남, 대전, 세종으로 한정했다.주사무소를 한정함으로
공주시는 2일 ‘2019 공주형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에 대한 공모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지난 3월 공모를 통해 관내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각각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것을 토대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직접 심사를 마쳤다.심사결과 ▲유구읍 ‘유구 생태하천 꽃길 가꾸기’ ▲반포면 ‘지역민과 함께하는 천연염색’ ▲사곡면 ‘독거노인 이동서비스’ ▲중학동 ‘깨끗한 중학동 만들기 클린 운동’ ▲금학동 ‘이야기 있는 우리 마을 벽화그리기’ ▲옥룡동 ‘효자 향덕 추모제’ 등 6개 지역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다양한 상품전과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 맞이에 나선다.우선 1층에서는 이탈리아 명품 치약 브랜드‘카피타노’가 새롭게 선 보인다. ‘카피타노’치약은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가족을 위한 치약’이라는 모토로 만들어지는 유럽 클래식‘치약, 칫솔’로 가정의 달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2층에서는 ▲리본 ▲엠씨 ▲닥스제화 ▲닥스핸드백 등이 참여하는‘가정의 달 선물상품전’을 열어 ‘여성의류, 구두, 핸드백’ 등을 최
천안시가 지역 대표 특화품목인 오이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일 오후 아라리오 광장에서 ‘오이-데이(Cucumber Day)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지역 오이 명품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오이 시식기회 제공 ▲남녀 커플 오이 무료증정 ▲시중가 20% 할인 판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천안 오이는 동남구 목천·수신·병천·동면을 중심으로 367농가가 189㏊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2만 9000톤 452억 원(호당 120만 원)의 농가수익을 올리고 있는 효자품목으로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