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밀알복지관(관장 권용명)은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와 함께 지난 30일 대전역에서 ‘다름을 인정하는 소중한 나, 배려가 있어 더욱 행복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권익 옹호 캠페인을 펼쳤다. 밀알복지관 제공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 여춘엽 지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지난 30일 대전시노인복지관 제21대 일일명예관장으로 위촉받아 관장 업무를 수행했다. 소비자원 대전지원은 고령소비자피해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해 왔다. 대전시노인복지관 제공
대전지역 봉사단체 ㈔사랑의사다리(리더 이정제)는 지난 30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에서 열린 설맞이 ‘2019년 떡나눔 및 떡국 행사’에서 급식 봉사와 바비큐 통닭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사랑의사다리 제공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1일 대전 대사동지점 후정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열었다. 장터에서는 떡국떡, 한우, 돈육, 사과, 배, 대추, 밤, 나물류 등을 시중가격보다 10~20%가량 저렴하게 판매했다. 충남농협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설 명절을 맞아 ㈜에브릿 이화수 전통육개장, 삼성SDS, 비래실버봉사단, 스타벅스코리아 대전, 이마트 어울림봉사단 등의 후원과 봉사로 지난 30일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서미경, 오른쪽에서 세 번째)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9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 가운데)을 방문해 어려운 형편에 처한 어르신들을 위해 위문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한국지체장애인협회 ‘2019 신년인사회 및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가 지난 28일과 29일 협회 산하 17개 시·도협회장과 230개 시·군·구지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유성구 도룡동 호텔ICC에서 개최됐다.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지사장 한길호)는 지난 28일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설맞이 후원물품으로 쌀 160㎏을 기탁했다. 대전시노인복지관 제공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3월 13일)를 앞두고 지난 29일 세종경찰서 및 농협중앙회와 ‘돈선거 근절을 위한 특별예방·단속 대책회의’를 갖고 2월 한 달간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세종시선관위 제공
TBN 대전교통방송은 1일 낮 12시부터 오는 7일 새벽 2시까지 ‘2019 설날 교통특별방송’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각 프로그램의 다양한 출연진은 흥겨운 가락과 이야기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교통요충지에 배치된 중계차와 통신원은 귀성·귀경길의 길잡이가 돼 지·정체 구간, 사고 정보 등을 실시간 전달한다.대전 FM 102.9㎒, 충남 서산 FM 103.9㎒, 충북 충주 FM 93.5㎒에서 함께할 수 있는 대전교통방송 설용숙 본부장은 “고향 가시는 길 장거리 운전과 차량 정체로 사고 위험이 높고, 졸음운전을
대전지방기상청은 최근 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자하는 학생들을 위해 ‘겨울방학 기상 기후 체험교실’을 85명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회 운영했다.이번 체험교실은 특별히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나 쉽게 다룰 수 없었던 주제 ‘기후변화’를 선정했으며 UN기후변화 협상게임을 통해 기후변화 이야기를 더욱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UN기후변화 협상게임은 참가자들이 각 국의 대표가 돼 다자간 협상을 통해 2100년까지 지구 온도를 산업화 이전보다 2도 이상 오르지 않도록 협상안을 도출하는 게임이다. 협상게임 외에
충남 천안 쌍용 주공 7단지 1차 관리소(소장 김광수)는 1일 ‘설날엔 함께해야 돼지’를 타이틀로 입주민들을 위한 설맞이 나눔 대축제를 열었다. 2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아동들의 재롱잔치와 세배, 윷놀이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주택관리공단 제공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019년 후기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전공은 정보통신기술(ICT), 생명공학, 나노-정보 융합 등 과학기술 분야며 원서접수 기간은 내달 11~22일까지다. 모집요강 등 자세한 내용은 UST 입학 홈페이지(admission.ust.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이와 함께 학부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우수학생 조기선발 전형도 실시한다. 합격자에겐 UST 조기 적응을 위해 연구인턴십 참여 기회 제공, 지도교수 사전 배정 및 학사관리 상담을 제공한다. 입학금 면제 및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1일 대전역 광장에서 ‘2019년 기초연금제도 변경사항 및 기초연금 사업’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홍보활동에서 김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제도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기초연금 제도를 알렸다. 김 본부장은 “새해에는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 보장강화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이성호 대전제일감리교회 목사가 설을 앞둔 1일 유등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설맞이 떡국나눔행사’를 통해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 유등노인복지관 제공
‘결국 사람이 답이다. 위대한 기업에는 반드시 위대한 인사담당자가 있다.’최근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혁신’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그 기업에서의 경영 혁신도 한마디로 말하면 ‘인사 혁신’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처럼 인사 혁신에서 출발해 인사 혁신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최첨단 기술의 발달에도 결국 ‘사람이 답’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업에서 인사담당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누가 인사담당자인가에 따라 입사자들의 성향과 역량과 가치관 등이
대전복지재단이 31일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가운데 정관성 대표이사(왼쪽)가 성금 106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복지재단 제공
대전시는 31일 대전시인권센터(옛 충남도청)에서 인권단체와 함께 ‘허심탄회’를 열고 민선7기 인권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인권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이 자리엔 대전인권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인권단체 대표와 활동가 등 18명이 참석했다.허태정 시장은 “인권단체와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연석회의 상례화, 인권정책 라운드테이블, 인권현장 모니터링, 인권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인권증진 협업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시민단체 여러분이 시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인권존중 문화가
대전 중구 산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31일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자원봉사회, 방위협의회, 산성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복지만두레 등 자생단체 회원 200여 명과 함께 뿌리공원 내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활동을 펼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깨끗한 공원사용을 당부했다. 지난해 추석연휴기간 중 4만여 명이 찾았던 뿌리공원은 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기간 내내 휴무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중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