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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유상영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운영 방안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밀착 지원에 나섰다.시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관내 고교 63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권역별 협의회는 단위학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사업 현황을 종합적으로 안내, 학교 현장에 학점제형 학사 운영을 조기에 안착시킬 목적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단위학교 핵심 교원만 참여하는 소규모 형태로 운영된다.전체 12권역 중 지난 16일 첫 협의회는 일반고와 직업
교육
유상영 기자
2020.10.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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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등교수업 확대 실시에 따라 안전하고, 원활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 특수학교에 방역 물품 및 인력을 추가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학교에 열화상카메라 1대 이상, 보건용 마스크 1인당 6.8매, 손소독제 학급당 8.6개, 알코올티슈 학급당 10.5개 등을 보급 완료했으며 향후 예산 8300만 원을 투입해 학생당 1.7매의 보건용마스크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또 기존에 활용 중인 방역인력 379명 외에도 오는 12월 말까지 방역인
교육
김지현 기자
2020.10.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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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등교수업이 확대됨에 따라 한글 습득과 초기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학급 내 지원과 학교 밖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시교육청은 학교 밖 특별지원과 학교 담임교사를 통한 학급 내 한글 지도로 학생들의 한글 학습을 지속 지원하기로 했다. 먼저 학급 내에서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들은 ‘한글 또박또박’을 이용해 1학기 한글 학습의 결과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한글 미해득 학생의 수준에 맞는 한글 맞춤형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1학년 교육과정 운영 내내 교실에서는 학생 수준에 맞는 보조 교재
교육
김지현 기자
2020.10.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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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유상영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오는 26일까지 대학 미술관에서 ‘제46회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교수작품전에는 한국화·서양화, 조각, 만화, 시각디자인·산업디자인, 패션, 도자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작품 31점이 출품됐다.미술학부 한국화전공 정황래 교수·회화미디어아트전공 김영호 교수, 조형콘텐츠학부 이창수 교수, 웹툰·애니메이션과 김광환 교수, 시각디자인학과 이종우 교수, 산업디자인학과 정상훈 교수,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최문주 교수, 도자디자인학과 안병국
교육
유상영 기자
2020.10.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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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및 충남대, 충북대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선 코로나19 현장 지원 및 대응, 성(性)비위 교원 징계 등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국회 교육위원회가 19일 충남대에서 진행할 충청권 교육계 국감에선 ▲대전시교육청의 경우 스쿨 미투,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개정, 낮은 수준의 청렴도 ▲세종시교육청은 평교사 교장공모제, 학교 적기 신설, 사서·전문상담교사 부족 ▲충남도교육청은 아동학대 예방 교육복지 우선사업, 텔레그램 ‘n번방’ 연루 교사 등이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대
교육
김지현 기자
2020.10.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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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유상영 기자] ‘초빙교사제’에 대한 논란이 또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 초빙교사제는 4년제 사범대나 교육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지 않아도 교사로 일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즉 교사자격증이 없는 관계자가 교단에 설 수 있게 되는 것인데 정교사들이 이를 반발하고 있는 거다.초빙교사제에 대한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올해는 정부기관이 교육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불이 붙었다. 국무조정실 산하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지난달 전국 만 19세 이상 75세 미만 성인 5000명을 대상으로 ‘교사자격
교육
유상영 기자
2020.10.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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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이해용)은 이달말까지 관내 학원 및 교습소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성범죄경력, 아동학대 관련 범죄전력 조회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학원 설립·운영자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해당시설에 취업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관련 성범죄전력 및 아동학대 범죄전력을 반드시 조회해야 한다. 채용 전 아동학대 관련 범죄전력을 확인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250만 원부터 최대 500만 원의 과
교육
김지현 기자
2020.10.18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