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 슈퍼위크' ··· 홈페이지 방문시 최대 60% 할인쿠폰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T’Station)이 본사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최대 6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티스테이션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일 티스테이션에 따르면 전날 시작된 ‘슈퍼위크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시간마다 선착순 100명, 총 600명에게 6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내용을 살펴보면 쿠폰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티스테이션 슈퍼위크’를 검
앙상블 트라움이 2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트리오페스티벌(Trio Festival)을 주제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바이올리니스트 이정화, 첼리스트 장윤미, 클라리네티스트 김양은, 피아니스트 허서연이 함께하는 앙상블 트라움은 공연에서 모차르트부터 현대작곡가 메노티까지 다양한 시대의 작곡가들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작곡가들의 독특한 특징과 주요한 감상포인트를 관객들에게 제시, 관객과 연주자의 공감을 통해 그 속에서 삶의 활기와 위로가 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입장권은 전석 2만 원이며 자
2012년 초연 당시 동아연극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등 주요 연극상을 휩쓸고 2013·2018 앙코르 공연에서도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은 김광보 연출의 화제작 ‘그게 아닌데’가 오는 23일과 24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지난 2005년 발생한 동물원 코끼리 탈출 사건을 모티브로 이미경 작가가 창작한 작품은 한 사건을 서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소통하지 않는 현 시대상을 블랙코미디로 풀어낸다.특히 연극 속 인물들은 자신만의 논리를 펼치며 서로 소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이들의 모습은 지금 우리 사회의 계층, 세대
음악의 질적 차원을 바꾸는 마에스트로 마티아스 바메르트의 지휘와 풍부한 음색, 아름다움 속 강함이 내재된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의 협연이 펼쳐진다. 대전시향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대전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 시리즈8- Great! 장대한 선율을 느끼다를 무대에 올린다.첫 곡은 프랑스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오페라 ‘도둑까치’ 서곡이다. 도입부에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스네어 드럼의 연주가 인상적인 이 곡은 오늘날 오페라로 공연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서곡만 독립적으로 즐
음악평론가와 연주자가 대화하며 연주를 선보이는 독특한 형식의 국악기 해설 음악회가 대전시민을 찾는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28일과 29일 오후 7시 30분 작은마당에서 기획공연 ‘국악기, 그것을 알고싶다’를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음악평론가와 해금, 생황 연주자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 무대에서 확대 카메라를 이용, 관객이 볼 수 없었던 국악기의 각 부분과 부품을 들여다보고 그 과정을 무대 스크린에 전달·중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연정국악원은 국악 공연이 어렵고 친근하지 않게 느껴지는 분위기에서 우리 음악 감상에
과학자와 예술가 주도로 자발적인 과학예술융합 전시회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문화공간 꼬씨꼬씨에서 ‘미친(美親)과학자들-작당모의’를 주제로 선보인다.전시는 과학자들의 감수성을 담은 그림과 사진을 예술가의 문화공간에 전시, 과학예술문화의 대중화를 꾀하고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공연과 교류가 있는 오픈갤러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전시엔 박수억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자문위원, 박용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초빙연구원, 임현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3인의 박사가 참여한다.과학자들의 작품으로 문화공간을 기획한 박석신 화백은 “우리가
대덕문화원은 20일 오전 11시 문화원 공연장에서 창원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인 경남페스티벌앙상블의 어린이 클래식 ‘딩동! 키즈뮤직 오픈’을 무대에 올린다.문화원 상주단체 극단 새벽과 경남페스티벌앙상블의 교류 공연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선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에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스토리를 더해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로 친근하고 재미있는 클래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627-7517)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대전시립합창단은 2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회 가족음악회 ‘오페라 아리아·합창’을 무대에 올린다.가족음악회는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곡가 푸치니, 베르디를 비롯해 마스카니, 도니제티의 작품 중 꾸준히 사랑받아 온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번 공연에선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속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말은 힘차게 달려’, ‘하늘의 여왕이시여, 기뻐하소서’를 시작으로 사랑의 묘약 ‘농사꾼의 즐거움은-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라
대전아트브릿지는 19일 오후 8시 하우스콘서트 공연장에서 해외 라이징스타 콘서트 ‘fur…듀오리사이틀’을 개최한다.이번 듀오 리사이틀은 아트브릿지의 첫 번째 해외 라이징스타 콘서트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젊은 예술인들이 앞으로 더 많은 빛을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공연에선 테너 이정환, 소프라노 서예은, 피아니스트이자 음악코치 윤현정이 무대에 올라 한국 가곡과 프랑스어와 독일어 아리아를 선보인다.또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렛토’ 의 아리아와 이중창을 통해 관객들에게 오페라 한편을 보는듯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
▶ 뮤지컬 8월 17일 오후 2시, 소극장 고도 ▶ 함께 가자 대전의 별들아8월 17일 오후 4시, 구석으로부터 ▶ 대전국제음악제 KBS 클래식 산책8월 17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김명신 가야금 독주회8월 18일 오후 4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 이상미 세 번째 타악독주회 8월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 대전시립합창단 8월 2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대전에듀코러스&
방탄소년단, 새 다큐 27일 공개 ··· 유료 판매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다큐멘터리 '브링 더 솔 : 다큐 시리즈'(BRING THE SOUL: DOCU-SERIES)가 공개된다. 16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27일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 여정이 담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8월 시작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서울 공
제74주년 광복절인 15일 오후 2시와 4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전문예술단체 노이에클랑이 주최하고 나무예술기획 주관하는 제2회 대전·세종어린이음악제 ‘어린이 오페레타-아기돼지 삼형제’ 공연이 펼쳐진다. 대전·세종어린이음악제는 스토리텔링한 동화에 클래식 음악을 삽입, 라이브로 감상하면서 어린이들에게 클래식을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EQ 발달과 정서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엔 영국 전래동화인 아기돼지 삼형제가 무대에 오른다. 각 장면마다 바리톤 정
▶ 러브콘서트 2019 EDM!8월 10일 오전 11시·오후 2시·4시 30분, 우송예술회관 ▶ 뮤지컬 8월 1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전시홀 ▶ Classic Music in book V 8월 11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대전국제음악제 8월 1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영아티스트 피아노 콘서트8월 1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 어린이오페라 8월 15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오늘 오후 7시 여름밤 음악회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 앞에서 9일 오후 7시 서울팝스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공원 내 꿈틀꿈틀놀이터 옆의 물놀이장은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 우선 이날 오후 7시 음악분수 앞에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음악회가 90분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넬라판타지아’를 비롯해 ‘마법의 성’, ‘거위의 꿈’ 등 대중적인 작품의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며 시민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이날 물춤과 조명에 맞춰 클래식 및 재즈 10곡을 연주할 계획
제이슨 므라즈, 한국 팬 사랑에 화답 "한국팬 매우 열정적" 미국 가수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가 한국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답가를 보냈다. 제이슨 므라즈는 8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애통신'에서 단독 인터뷰를 통해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전했다. 이날 제이슨 므라즈는 최근 월드투어 '굿 바이브스 투어'(Good Vibes Tour)로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제이슨 므라즈는 "사랑을 전파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 "시간을 할애해서 노래를 들어주시고 공연을 보
대전 차세대artiStar 연극배우 이은영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중구 정동 인쇄골목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구석으로부터에서 직접 연출한 연극 ‘소음’을 공연한다.이은영은 지난 2008년 ‘경로당 폰팅사건’으로 연극 무대에 데뷔해 결혼과 출산으로 잠시 활동을 접었다가 2017년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단원으로 재출발,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왔으며 2018·2019년도 차세대artiStar에 선정됐다.탈춤을 결합하는 시도가 돋보이는 연극은 대전과 서울에서 활동하는 12명의 젊은 배우들의 창작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이은영은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입주예술가 안가영의 개인전 KIN거운 생활을 개최한다.안 작가는 게임, 영상,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관계를 표현하는 미디어아트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전시명 KIN거운 생활의 ‘KIN’은 영어로 친족을 의미하는데 인터넷 용어 ‘즐’을 왼쪽으로 90도 돌린 형태이기도 하다.즐은 온라인 게임에서 상대를 무시하거나 상대 캐릭터를 없애고자 할 때 사용하는 배척의 언어다.두 모순적 의미가 있는 단어를 모티브로 제작한 게임인 KIN거운 생활은 두 개의 프로젝션 화면으로 구성돼 관람객이 플레이에
2012년부터 오디션을 통해 해외 및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출신 차세대 연주자를 발굴하는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Summer New Artists Concert)가 여덟 번째 라인업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대전예당이 주최하는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에선 올해 25명의 지원자 중 피아니스트 성지민, 플루티스트 복병연, 소프라노 고서현 등 단 3명이 무대에 오를 기회를 부여받았다.7일 첫 공연엔 성지민이 바흐, 베토벤, 슈만의 작품을 선보이고 8일에는 복병연이 무케, 쇼커, 풀랑크, 뵘의 작품을 준비했
미룸갤러리가 개관 3주년을 맞아 소장전을 개최한다.미룸갤러리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그동안 갤러리에서, 고미술관에서, 골동품 가게에서, 고물상에서, 길에서 인연을 맺은 작품 30점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유명한 작가의 작품이 아니어도 갤러리들의 입담으로 다시 알려질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소장전에선 특히 김호석·박방영·양충모·홍성담·김환영·조병연·박관우·양영·송인·김성장·임의수·박석신 화백의 유화·수묵화·풍속화·민화·판화·수채화 작품이 13일부터 27일,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전시된다.수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예술의전당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전예당은 오는 9일과 10일, 16일, 17일 네 차례에 걸쳐 2019 빛깔있는 여름축제를 개최한다. ‘불금놀토’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전시민뿐만 아니라 휴가철 주말을 맞아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까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2주에 걸쳐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씩 4일간 운영된다.우선 9일엔 ‘스윗대전’이라는 부제로 아카펠라 그룹 스윗소로우와 바버렛츠, 그리고 이 둘의 콜라보 프로젝트 그룹인 스바스바의 무대가 펼쳐지며 지난 2017년 대전상징노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