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에는 평균 39만 6557원이 들 것으로 조사됐다.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가 김장철을 맞아 대전지역 대형유통매장(10곳), 대형슈퍼(7곳), 전통시장(6곳)에서 김장용품 16개 품목의 동향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에서는 37만 803원, 대형 슈퍼(SSM)에서는 39만 5416원, 대형 유통매장에서는 42만 3452원으로 나타났다.대형유통매장과 대형슈퍼(SSM)에서는 전년보다 3만 228원(6.7%), 1만 9252원(4.6%) 저렴해졌지만 전통시장은 3만 338원(8.9%) 비용 부담이 늘었다. 김장 주재료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대전신세계 Art&Science에서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쓱대급 쓱데이’가 진행된다. 쓱데이는 1년에 단 한 번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의 온·오프라인의 유통 역량을 총동원해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13일 시작해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쓱대급 쓱데이’에는 대전신세계는 물론 신세계백화점·이마트 등 오프라인 계열사와 SSG닷컴·G마켓 등 온라인 계열사까지 신세계 20개 주요 계열사가 모두 참여해 연간 최대 규모의 혜택을 선사한다.먼저 쓱데이 기간 중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구매 금액의 최대
한국조폐공사가 십이간지 카드형 골드 시리즈인 ‘2024 용의 해 카드형 골드’를 출시한다.십이간지 카드형 골드 시리즈는 2014년부터 매해 새해를 맞아 출시하는 공사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돌, 환갑 등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 약 4만 장이 판매됐다. 2024년은 ‘푸른 용’의 해로 복을 기원하고 모든 재앙에서 인간을 지켜주는 하늘의 선행과 희망의 존재로 인식돼 온 용을 디자인했다.‘2024 용의 해 카드형 골드’ 앞면에는 하늘로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표현해 갑진년에 이상과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고물가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오르지 않은 걸 찾는 게 더 빠르다’는 푸념이 나올 정도다. 특히 먹거리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원재료 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이 늘면서 기업들이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선 영향이다. 이와 관련해 소비자단체가 최근 밀가루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내리고 있는 만큼 가격을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빵, 과자, 라면 등의 주요 원재료인 밀의 경우 올 3분기 1㎏당 472.4원으로 전분기 대비 11.9% 하락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4.2%가, 밀 가격이 가장
대전신세계 Art&Science 임직원 봉사단이 9일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유성구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유성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행사 후원금(10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 애주가 정 모(43) 씨는 계속되는 주류가격 인상에 푸념을 늘어놓는다. 대학에 입학해 처음 술을 먹었을 때보다 소주 도수는 계속 내렸는데 술값이 크게 올라 아쉽다는 이야기다. 정 씨는 “추억보정인지는 몰라도 20살 무렵 먹었던 술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물론 가격도 지금보다 저렴했다”며 “도수가 많이 내려간 지금, 취하려면 전보다 몇 병을 더 먹어야 하는데 가격이 계속 올라 부담스럽다”고 말했다.하이트진로의 소주와 맥주 일부 제품 출고가 인상에 9일 편의점 등에서의 판매가가 일제히 인상됐다. 이제는 편의점 소맥(소주+맥주)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가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인 갤러리아몰에서 ‘갤올라잇’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최저가딜을 비롯해 브랜드 특가, 장바구니 쿠폰팩 등 파격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최저가딜 ‘갤프라이스’는 MZ고객이 선호하는 인기 가전제품과 스포츠, 뷰티 등 총 12개의 상품을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나이키,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인기 브랜드 상품 총 1500개를 최저가로 선보인다. 갤프라이스는 행사 기간 중 두 차례에 걸쳐 선착순 및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브랜드 특가 행사로 패션 브랜드
갤러리아타임월드가 각층 행사장 및 매장에서 겨울상품 특집전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겨울상품 판매에 나선다.먼저 프리미엄 패딩을 만나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층별 행사장에서 열린다. 3층에서는 캐나다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스너클’이, 6층에서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듀베티카’가, 지하1층에는 ‘페트레이’가 팝업스토어를 각각 열고 다양한 패딩을 제안한다. 6층 ‘파라점퍼스’ 팝업스토어에서는 오는 30일까지 30% 시즌오프가 진행된다.4층 톰보이에서는 23년 FW 가을 상품 20%, 겨울 상품 10%+1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는 6대 패션그룹이 참여하는 패션위크 행사가 다양한 혜택과 함께 진행된다. 또 지역 상생을 위한 공주 로컬푸드 직매장 신규 오픈과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들의 할인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먼저 한섬·삼성·바바·대현·시선·SI가 참여하는 ‘6대 패션그룹 패션위크’ 행사는 9일부터 12일까지 각층 본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임·마인·시스템 등의 한섬그룹은 기간 중 구매 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와 더불어 롯데카드 50만 원 이상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물산 그룹은 10일부터 12일까지 빈폴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업데이트 패션 위크엔드(Update Fashion Weekend)’를 테마로 본격적인 겨울 패션으로의 변신을 위한 시즌오프 행사와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먼저 비이커 남성, 띠어리 남성(특정품번 2PCS 이상), 슬로웨어(일부 품목), 갤럭시 라이프스타일·신사 등이 참여하는 ‘삼성물산 패션위크’가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별로 최대 10% 할인 또는 구매금액별 할인 제공 등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타임, 더캐시미어, 랑방, 시스템, 타미힐피거 남성 등이 참여하는 ‘한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한국조폐공사가 행운의 수호신 ‘도깨비’를 주제로 한 ‘도깨비 카드형 실버’를 출시했다.수험생에게 선물하기 부담 없는 가격대의 실버 라인으로 출시된 도깨비 카드형 실버는 앞면에 고심도로 표현된 ‘복 도깨비’ 도안과 ‘FINE SILVER’, 순도(999.9), 중량(10g)을 담았다. 메달 뒷면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잠상(Ag↔9999)과 한국조폐공사명 및 홀마크를 담아 제품의 신뢰와 품위를 높였다. 특히 휴대하기 편한 신용카드 형태의 패키지에 홀로그램 기법을 도입해 영롱한 매력의
윤석희 대전신세계 Art&Science 대표이사(가운데)가 8일 유성구청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게 지역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성금은 취약계층 김장나누기와 난방비 지원, 지역 내 아동시설 환경개선사업, 영세소상공인 대상 소규모 시설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비자를 기만하는 다크패턴이 온라인에서 여전해 주의가 요구된다.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4~8월 국내 38개 온라인 쇼핑몰의 76개 웹사이트·모바일앱을 실태조사한 결과 429건의 다크패턴 사례가 확인됐다. 쇼핑몰당 평균 11.3건꼴이다.소비자의 착각이나 실수, 비합리적인 지출 등을 유도하는 화면 배치를 의미하는 다크패턴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유형은 ‘다른 소비자의 구매 알림(71개)’, ‘감정적 언어 사용(66개)’, ‘구매 시간 제한 알림(57개)’ 등이다. 심리적으로 구매를 압박하는 것이다. 실제 소비자 피해를 유발할
국내 유가가 한 달째 내리막을 걷고 있다. 중동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도 하락세를 보이는 만큼 향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달 3일 리터당 1787.01원까지 상승했던 대전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4일 기준 1707.64원까지 내렸다. 경유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지난달 4일 리터당 1698.62원이던 대전지역 평균 경유 가격은 4일 1655.18원까지 떨어졌다.빠르게 오르던 국제유가가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관련 리스크 감소, 세계 경기 침체 우려 심화, 미국 주간 원유 재고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와인 수요가 많은 연말을 앞두고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오는 9일까지 지하 1층 와인하우스와 이벤트매장에서 진행되는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에서는 고품질의 희귀와인부터 가성비 와인까지 다양한 인기 와인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위스키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로버트 몬다비 프라이빗 셀렉션 까베르네 쇼비뇽’, ‘몬테스 알파 빈티지 라벨 메를로 19’, ‘샤또 몽페라 19’, ‘이기갈 꼬뜨 뒤 론 루즈 19’, ‘파이퍼하이직 브륏’ 등 홈파티에 어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11월 첫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 펼쳐 고객의 발길을 잡는다.먼저 ‘아우터 위크’는 오는 5일 종료한다. 7층에 위치한 K2,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오롱스포츠, 아이더 등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각각 추가 할인과 사은품 증정한다.이번 주말에는 프리미엄 다운브랜드도 ‘아우터 위크’에 참여한다. 지하1층의 이브살로몬에서는 22 F/W 상품을 40%, 페트레이에서는 23 F/W 상품을 10% 할인한다. 2층 캐나다 구스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코스메틱 최대 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화장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슈퍼 뷰티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또 골프웨어 특집전과 더불어 패션 브랜드들의 다양한 행사도 준비됐다.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슈퍼 뷰티 위크’ 행사를 11월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최근 1년간 롯데백화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뷰티 제품을 엄선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랑콤 제니피끄세럼,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 시세이도 파란자차 선크림 등이 대표적으로 제품에 따라 정품, 대용량 샘플,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연말 한정판도 선보인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윈터 아우터(Winter Outer)’를 테마로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제안한다. 추위를 이기는 기능성과 트랜디한 디자인으로 겨울철 자주 손이 가는 패딩부터 코트와 아웃도어, 키즈 아이템까지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준비했다. 또 슈즈와 백, 머플러 등 아우터와 잘 어울리는 포인트 아이템도 함께 소개한다.다양한 브랜드의 트렌디한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와 이벤트도 풍성하다. 3층 행사장에서는 ‘메르시앤S’ 팝업 스토어가 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오픈을 기념해 한정수량 특가 판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추위를 이겨낼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미리 제안한다. 타임월드의 2층 명품의류 매장에는 전통성을 갖춘 프리미엄 패딩계의 2대 강자인 ‘몽클레르(Moncler)’, ‘캐나다구스(Canada Goose)’를 만나 볼 수 있다.1952년 산악마을 모네스티에 드 클레몽(Monestier-de-Clermont)에서 시작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는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컬렉션, 다양한 예술가 및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한 컬렉션 등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캐나다구스
외식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맥주에 이어 소주 가격도 오른다. 정부의 권고에도 제조원가 상승 등의 어려움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게 이유다.여기에 일부 화장품도 가격 인상을 결정하면서 물가 부담이 나날이 커져간다.하이트진로는 주정과 공병 가격 인상 등의 이유로 오는 9일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출고가를 6.95%(8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 대상은 360㎖ 병과 1.8ℓ 미만 페트병에 담긴 상품이며 담금주용으로 사용되는 1.8ℓ 이상 페트류 제품과 일품진로 등은 가격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하이트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