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재란)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바리스타 수업을 활용해 운영한 교내 카페 수익금 150만 원 전액을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상급학교 진학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이승천 명성태권도 관장(왼쪽 두 번째) 등 지도진이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 라면 2873개를 전달하고 있다. 라면은 초록우산과 대전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호섭(오른쪽) ㈜에스씨엘 회장이 지난 5일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돕기 성금(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서구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대전사랑메세나는 4일 대전YWCA가족쉼터에서 이원규 노은도매할인마트 전무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이 전무는 대전사랑메세나 행사 때마다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 전무는 “모든 회원들이 함께 해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회원들과 하나가 돼 지역사회에 더 선한 영향력을 끼치자”고 말했다.김진혁 대표는 “이 전무께서 행사 때마다 큰 도움을 주고 있어 늘 감사할 따름”이라며 “새해에도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같이 달려가겠다”고 덕담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이준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장(오른쪽)이 4일 목상동 대전공장에서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2억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성금은 지역 저소득층 월동비, 생계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3일 김현아 THE성장과나눔 대표(오른쪽)가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후원물품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이 4일 6대 명예 관장으로 국립세종수목원 신창호 원장을 위촉한 가운데 신 명예 관장이 단체급식 배식 지원 봉사를 하고 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오른쪽)이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에게 쪽방촌 거주자를 위한 난방용 탄소매트 지원 사업비(110만 원)를 기부하고 있다.
㈜삼진정밀 정호영(왼쪽) 대표가 3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에게 대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3300여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삼진 임직원이 1년 동안 모은 급여 끝전과 회사에서 출연한 성금으로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삼진정밀은 대전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13호로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임직원과 함께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 명절 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동일 전 YTN 부국장이 제28대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에 선출됐다.목요언론인클럽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현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박 전 부국장을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박 신임 회장은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언론학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대전세종충남영상기자협회장을 역임했다.박 신임 회장은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으로 뽑아주신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정기총회에선 차기 집행부 중 감사로 조성남·이정윤 회원을 인선했다.이
지난 2일 김태연 디자인화랑 대표(왼쪽)가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은 ‘2024 신학기, 꿈과 희망을 응원해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2일 시무식 대신 제빵 봉사활동으로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송하영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대전세종지사 빵나눔터에서 빵 300개를 구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봉사활동 기금으로 마련한 컵라면, 음료 각 300개와 함께 대전유성소방서에 전달했다.
임신묵 연세올데이치과 원장(왼쪽부터), 신상일 원장, 정열 원장이 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통해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연세올데이치과는 2020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성금은 대전지역 소외된 이웃의 월동비,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가 지난 2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500만 원) 기탁한 가운데 (왼쪽부터)한국전기신문사 유종협 이사, 한국전기공사협회 김양은 이사,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회 전도하 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이상우 부회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호국보훈기념사업회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8일 우광식 ㈜지피에프씨 대표(가운데)가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에 삼겹살 100㎏을 후원하고 있다. 전달된 삼겹살은 대전·세종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풍족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미혼모시설 및 개별 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제공
28일 양반석 연세화사외과 원장(오른쪽)이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관내 에너지취약계층 아동가정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난방비, 겨울난방용품, 보일러 교체 비용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28일 이광섭 한남대학교 총장(오른쪽)과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서비스 활성화 및 사회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산학협력을 통해 돌봄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위탁사업을 운영,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오른쪽)이 지난 4일부터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희망2024나눔 캠페인’을 펼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에게 27일 전달하고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모금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지난달 말부터 4주간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50가구를 대상으로 밀박스(황금도시락)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만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구당 밀박스(황금도시락) 총 8개를 지원했다. 밀박스(황금도시락)는 겨울철 영업실적 저조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외식업 소상공인 업체에서 전담하고 적십자봉사원들은 저소득 가정 방문을 통한 도시락과 정서 지원을 제공했다.대한적십자사는 결식아동 황금도시락 선물 캠페인(진성이
대전 탄동농협이 27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기탁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년 쌀 나눔 기탁 행사를 펼쳐온 탄동농협은 이날 쌀 400㎏를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