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힐, 퍼펙트 도전 무산...피츠버그전 패전 투수다저스 리치 힐[AP=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좌완 선발투수 리치 힐(37)이 8이닝 동안 퍼펙트 피칭을 하고도 패전투수가 됐다.힐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벌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0-0으로 맞선 연장 10회 말 선두타자 조시
애런저지, 513피트 대형홈런 기록...결승행 사노와 맞대결 애런 저지[연합뉴스 자료사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저스틴 보어(마이애미 말린스)가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홈런더비 1라운드에서 믿을 수 없는 명승부를 연출했다.저스틴 보어(마이애미)와의 1라운드 맞대결서 비거리 152.7m 포함 23홈런을 터뜨리며 예열을 마친 저지는 2라운드에서도
사파테, 후쿠오카 열린 경기서 일본프로야구 통산 200세이브 달성…외국인 최초승리 자축하는 이대호와 데니스 사파테[연합뉴스 자료사진]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데니스 사파테(36·미국)가 일본프로야구에서 외국인 투수로는 처음으로 개인 통산 200세이브를 달성했다.오른손 투수 사파테는 5일 일본 후쿠오카의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
코디 벨린저 그는 누구...? LA의 올어라운드 플레이어 사진출처= LA 다저스 코디 벨린저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 지고있다.코디 벨린저는 'LA다저스' 소속으로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장타력을 가진 선수다.심지어 1루수&외야수가 가능해 수비능력도 좋게 평가받고있는 올어라운드 플레이어이다.2017년 1
대타 김현수 뜬공...추신수·오승환 휴식김현수[AP=연합뉴스 자료사진]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와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휴식한 가운데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유일하게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경기에 나왔으나 한 타석에서 뜬공에 그쳤다.메이저리그 진입을 목표로 마이너리그에서 구슬땀을
LA 다저스 류현진이 19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역투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일주일 전 4이닝 10실점의 최악의 투구로 고개를 숙였던 류현진이 시즌 2승째를 따내며 한국인으로 세 번째로 메이저리그 통산 30승 고지에 올랐다.류현진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5.1이닝 동
LA다져스 로버트,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 마에다로 연결돼 선발 투수는 총 7명...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AP=연합뉴스 자료 사진]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당분간 선발 투수를 7명으로 운영한다.18일(한국시간) MLB닷컴과 일간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일본인
류현진 헛스윙 유도 2위 투수, 로버츠 감독 "류현진에게 기대가 커" 로버츠 감독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0)의 선발 출전에 앞서 만족감을 표시했다.로버츠 감독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LA 다저스 류현진의 투구 모습 /연합뉴스 1000일에 가까운 오랜 기다림 끝에 ‘코리안 몬스터’가 감격스럽고 소중한 승리를 따냈다.LA 다저스의 좌완 투수 류현진(30)이 근로자의 날을 맞은 고국 팬들에게 2년 8개월 만의 승전보를 타전해온 것이다.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
황재균 시즌 8번째 멀티히트…3할 타율 복귀 황재균 시즌 8번째 멀티히트…3할 타율 복귀 황재균(30)이 시즌 8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치며 타율 3할(0.303)에 복귀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 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의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박병호가 시범경기 3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시위’를 벌였다.박병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1-1로 맞선 3회초 중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박병호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이애미 선발투수 천웨이인과
캔자스시티 오른손 투수 요다노 벤추라(25, 도미니카공화국)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방송인 크리스티안 모레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요다노 벤추라가 오늘 치명적인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도미니카공화국 경찰이 이를 확인했다. 끔찍한 뉴스다’라고 전했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벤추라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 미국 야구통계전문 매체가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해 100이닝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팬그래프닷컴'은 12일(한국시간)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를 활용해 다저스 선수의 2017시즌 예상 성적을 공개했다.ZiPS는 통계전문가 댄 짐보르스키가 고안한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최지만(26)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떠나 새로운 팀을 찾는다. 미국 CBS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최지만이 에인절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솔트레이크 비스에 남는 대신 팀을 떠나 FA 자격을 취득했다고 전했다.이제 최지만은 자유롭게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인천 동산고 출신인 최지만은 200
2년 연속 챔피언을 노리는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가 젊은 좌완 투수 에드윈 에스코바르를 영입했다. 교도통신은 닛폰햄이 에스코바르와 1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은 인센티브 제외 9천만 엔(약 9억2천800만원)으로 추정된다고 12일 보도했다.베네수엘라 출신인 에스코바르는 1992년 4월 22일생, 만 24세인 젊은 나이가 눈에 띈다. 에스코바르는 지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최고의 투수로 우뚝 선 맥스 셔저(33·워싱턴 내셔널스)가 손가락 부상으로 오는 3월 열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불참한다.워싱턴 구단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대표로 올해 WBC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셔저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 피로골절로 대회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다만, 셔저
김현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년 차 시즌을 앞둔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017시즌 기상도가 계속해서 달라지고 있다.한쪽에서는 김현수를 톱타자로 예상하고, 감독은 더 많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는 10일(이하 한국시간) 2017시즌 전망에서 김현수를 1번 타자로 예상했다.USA투데이는 볼티모어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통산 555홈런을 때린 강타자 매니 라미레스(45)가 '현역 복귀'라는 꿈을 이뤘다. 많은 이가 주목하는 무대는 아니지만, 일본 독립리그에서 다시 홈런을 노리고 타석에 등장하게 됐다.일본 스포츠 신문 '닛칸스포츠'는 9일 "라미레스가 일본 독립리그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의 고치 파이팅독스와 플레잉 코치로 계약했다고 전
미국의 대표적인 야구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2017년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의 21홈런을 예상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 가능성만 보여주고 일찍 시즌을 마감한 박병호가 두 번째 시즌에는 장타력을 발휘할 것이란 장밋빛 전망이다.팬그래프닷컴은 7일(한국시간) 댄 짐보스키가 만든 야구 예측시스템 ZiPS(SZymborski Project
이대호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가 자유계약선수(FA) 이대호(35)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일본 스포츠호치는 7일 "1루수 자리에 공백이 생긴 한신이 이대호 영입 가능성을 타진한다"고 전했다.2014∼2016년, 3시즌 동안 한신의 1루는 마우로 고메스가 지켰다.하지만 한신은 고메스와 재계약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고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