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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대전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 아파트 입주예정자 대표회 결정과 세종 4-1생활권 M1블럭 리슈빌수자인(수루배마을 3단지) 아파트 입주 예정자 협의회의 협의에 따라 KT 인공지능(AI) 아파트 서비스를 도입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협정을 통해 각 단지는 기존 월패드 방식 시스템에 KT 사물인터넷과 음성제어가 가능한 AI 서비스가 적용된다. 이는 대전과 세종의 아파트에 인공지능 서비스가 적용된 최초의 사례다.KT는 기존에도 인공지능 스피커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아파트 서비스를 도입한 사례를 다수 보유한 만큼 차세대 AI 서비스
IT
강정의 기자
2019.05.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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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한 가운데 그 물결이 전국으로 퍼져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과기정통부에서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단말·장비)가 참여하는 ‘5G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TF‘ 회의를 개최하고 5G 서비스 품질과 관련한 주요 현안 및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먼저, 정부는 지난달 29일을 기준으로 5G 가입자 수가 약 26만 명이며 5G 서비스 수신 가능범위 등 서비스 품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5G 기지국 5만 4202국(장치 수 11만 7001대)이 구축된 것으로 파악했다. 이는 전주인 22일
IT
강정의 기자
2019.05.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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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했지만 5G 기지국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을 차별하고 있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2022년까지 5G 전국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연내 85개시 동(洞) 단위 전국 규모 커버리지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수도권에만 기지국을 설치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온 일부 통신사도 지역 기지국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단말·장비)가 참여하는 ‘5G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TF‘ 회
IT
강정의 기자
2019.04.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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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이동통신3사가 전국에 5G 기지국 설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나 LG유플러스는 5G 커버리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기준 서울 7122개, 경기 2710개, 인천 1827개, 부산 671개, 대구 414개, 광주 249개, 대전 832개, 울산 169개 등 전국 1만 4170 국소에 5G 기지국 구축을 완료했다. 이달 초까지 기지국이 설치되지 않았다고 이야기됐던 12개 모든 지역에 현재는 5G 기지국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IT
강정의 기자
2019.04.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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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SK텔레콤 등과 공동으로 청소년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 대회 ‘스마틴 앱 챌린지 2019’를 개최해 내달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대회는 생활 정보, 엔터테인먼트, 미래 산업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중기부 등은 심사를 통해 오는 9월 중 21개팀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5250만 원의 상금과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참가 자격은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고 참가 희망자는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내달 26일까지 T아카데미 누리집(tacademy.skplanet.com)을 통해 신청 가능하
IT
박정환 기자
2019.04.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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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상용화한 가운데 일부 통신사가 지역을 홀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동통신 3사 중 SK텔레콤과 KT는 전국에 5G 기지국 장치를 설치하고 있지만 LG유플러스는 수도권과 광주, 대전에만 기지국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10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충북 청주시청원구)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5G 기지국 신고 장치 현황’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된 8만 5261개 기지국 장치 중 85.6%인 7만 2983개가 서울·수도권과 5대 광역시(부산·대구·
IT
강정의 기자
2019.04.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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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을 위한 휴대전화 요금제가 나온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는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시범운영이 모든 병사들로 확대되는 내달 1일에 맞춰 현역 병사를 대상으로 전용 요금제를 통신사들이 신고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현역 병사들은 현재의 고가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비교적 저렴한 요금(3만 원대)으로 음성·데이터를 무제한(기본제공량 소진 후 속도제어)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우선 통신3사는 병사들의 이용가능 시간, 경제적 능력 및 전용 요금제 신설 취지를 고려해 3만 원대에서 음성 및 데이터 기본제공량 소진
IT
강정의 기자
2019.03.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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