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성 스타필드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전해지며 ‘스몹’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모두가 플레이어가 되는 곳, 어른들의 놀이터입니다’ 스몹을 설명해놓은 문구다. ‘스몹’은 농구, 트램펄린, 점핑게임, 다트, 야구, 360도스윙, 버티컬, 클라이밍, 번지, 슬라이드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이다.이용객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각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또 다양한 기구 옆에는 안전요원들이 배치돼 있다. 안전요원은 이용객의 안전장비 착용 등을 확인해준다.앞서 지난 26일 안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 경기 안
사회일반
조은수 기자
2024.02.27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