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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수도권 북부지역 골프장들은 매년 1월 혹한기에는 한파로 인한 휴장을 하는 곳이 많다.필자가 몽베르CC 대표로 재직하던 어느 해 겨울, 휴장 기간을 이용해 북부지역 골프장 회원사 16곳 대표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단일골프장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중국 심천 미션힐스 골프장에 다녀왔다.1992년에 개장한 미션힐스는 10개 골프장, 180홀 720파로 구성된 중국 최고수준의 골프리조트인 동시에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 규모의 골프장으로 심천과 동관에 각각 90홀의 골프코스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연간 이 골프장에 일하는
골프
금강일보
2021.01.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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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필자가 세종필드GC 대표로 재직하던 시절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INTERNATIONAL BUSAN·舊 아시아드CC)에서 개최된 협회 이사회에 참석하였다.이사회 전날 해운대에서 숙박 후 다음날 골프장까지는 약 25분 정도 소요되었다.이곳은 3개 코스 총 27홀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양한 해저드와 벙커 등의 장애물이 골프의 묘미를 더하는 레이크코스, 수려한 계곡과 아기자기한 홀 구성이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밸리코스, 그리고 잔잔한 호수가 주는 상쾌함과 더불어 라운딩이 진행될수록 설렘을
골프
금강일보
2021.01.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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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지난해 12월 중순 충북 진천군 진천읍 송강로에 있는 아트밸리CC에서 열린 오성클럽 회장배 골프대회 및 송년 모임에 오성클럽 김해수 회장(㈜엔터정보기술 대표)의 초대를 받아 참석했다. 오성클럽은 충북 지역 제조업 중심의 휴먼 네트워크를 만들고 사람을 통하여 관련된 지식을 공유, 학습하며 소중한 만남을 통하여 건강과 희망을 갈망하는 열정의 클럽이다. ‘사람이 좋아 사람 속으로’라는 모토를 가진 100인의 오성클럽에서는 공간, 사람, 지식의 어울림을 통해 기존 삶의 문화를 혁신하고자 한다. 이날 모임은 100명 25개 조로
골프
금강일보
2020.12.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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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지난 11월 중순 올해 처음으로 고대행정전문대학원 최고관리과정 제17기 회장배 골프모임이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대신2길에 위치한 이븐데일 골프앤리조트에서 있었다.세계 3대 광천 탄산수로 역사 깊은 초정 약수터에 자리 잡은 해발 400m 순수한 청정공기와 함께하는 이븐데일은 30만 평 7174야드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전된 인경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차분함, 평온함의 이븐(Even)과 골짜기를 뜻하는 데일(Dale)의 합성어로 ‘숲이 우거진 평온한 골짜기’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대중제 18홀로 구성된 이곳
골프
금강일보
2020.12.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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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정은한 기자
2020.11.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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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단풍이 오색 빛깔의 물결로 퍼져가고 있는 10월 하순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새술막길에 위치한 더플레이어스 골프클럽(THE PLAYERS GOLF CLUB)을 다녀왔다. 이곳은 약 52만 평에 27홀로 밸리, 레이크, 마운틴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서울에서는 올림픽대로에서 강일IC, 화도IC, 설악IC를 거쳐 더플레이어스에 도착할 수 있다. 필자는 청주에서 출발하여 약 2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지만 가는 동안 보이는 산들이 형형색색으로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해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벗삼아 드라이브 하다 보
골프
금강일보
2020.11.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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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에 위치한 라비에벨(La Vie est Belle) 듄스코스는 곳곳에 도사린 벙커와 거친 러프, 그리고 원조 스코틀랜드식 다이내믹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프로에게는 난이도를, 보기 플레이어에게는 편안한 골프경기를 제공한다. 파크랜드와는 다르게 도전적이고 액티브한 색다른 재미가 있는 곳으로 지난 9월 중순에 필자가 다녀왔다.나무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보이질 않는다. 그야말로 허허벌판이다. 첫인상 또한 황량할 수밖에 없다. 금세라도 목동의 손에 이끌린 양들이 떼를 지어 몰려나올 것만 같다. 마치
골프
금강일보
2020.10.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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