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2018 서산 이글스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자모집은 오는 9월 8일 충남 서산전용연습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 퓨처스 경기 관람 및 서산구장 주요 시설을 둘러보게 되며 이날 지난 6월 완공된 서산 제2구장을 비롯한 경기장과 실내연습장 등 서산구장 시설 전반을 투어하고 선수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다.이어 KT위즈와 퓨처스 경기를 관람한 뒤 주요 퓨처스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 팬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투어 참가자들에게는 9월 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경기 초청 관람권 등 각종 참가 기념
아시안게임으로 프로야구가 일시적으로 휴식에 들어갔다.대전을 연고로 하는 한화이글스는 오는 9월 1일(토)~2일(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퓨처스리그 서머리그 경기를 유료 운영한다.입장요금은 주말 요금의 50%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외야 관중석은 판매하지 않는다.평일 경기는 무료로 개방되며 외야 관중석 및 내야 관중석 2층은 개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서머리그 기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내 각종 식음매장은 정상 운영하며, 응원단은 유료입장 경기인 9월 1~2일에만 운영할 계획이다.한화이글스 선수단은 8월 19(일)~
"3위 한화 이글스, 2위 SK 와이번스 잡아라" 엄청난 상승세 넥센 히어로즈도 따돌려야 KBO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이글스가 지난 경기를 승리하면서 SK와이번스와의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 한화는 1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경기에서 8회말에 터진 하주석의 1타점 결승 3루타와 스퀴즈 번트 작전으로 5대 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SK와의 경기차는 2경기로 좁혀졌고,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넥센에 한발 더 멀어졌다. 한화는 이번주 승부를 통해 2위와의 경기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화는 1
한화이글스의 우완 투수 윤호솔(24)이 참가활동 정지를 당했다. 본인의 통장이나 체크카드를 타인에게 빌려줘 전자금융거래법을 위반한 혐의 때문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윤호솔에 대한 참가활동 정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발표 즉시 적용되며 윤호솔은 앞으로 훈련이나 경기 등 일체의 구단활동에 참가할 수 없고 보수도 받을 수 없게 된다. 참가활동 정지는 윤호솔에 대한 제재가 최종 결정될 때까지 지속되며, KBO는 향후 사법기관의 처리 결과에 따라 참가활동 허용 또는 참가활동 정지 기간 연장 및 제재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라고
한화이글스 헤일, 등판 일정 이상무 11일 KT전과 16일 삼성 전 출전 한화이글스 외국인 투수인 데이비드 헤일의 선발 출전 날짜가 확정됐다.헤일은 지난 8일 두산전에서 김재호의 타구에 우측 무릎을 맞아 조기강판되면서 한화이글스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다행히 타구에 맞은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헤일은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컨디션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헤일은 11일과 16일에 무리없이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11일에는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전에 선발 출장하고, 16일 대구삼성라이온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전에 출전한다. 한
한화 선발투수 헤일 '육탄수비' ... 타구 무릎 맞아 2회말 교체 한화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헤일(31)이 2회말 2사 상황에서 타자가 친 공에 맞았으나 이 공이 1루수에게 흘러들어가며 마지막 아웃카운트까지 책임진 뒤 교체처리됐다.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장한 헤일은 2회말 두산의 김재호가 때린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았다. 그러나 이 공은 1루수 이성열 쪽으로 향했고, 김재호는 아웃 처리됐다. 삼자범퇴로 마운드에서 내려온 헤일은 부상
한화이글스, 더위에 지쳤나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더위에 지친 듯 하다. 서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엄청난 더위가 선수들의 공격 부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화는 지난달 팀 타율 0.288(8위), OPS 0.751(9위), 15홈런(공동 9위,) 105득점(9위)에 머무르면서 22경기 성적은 9승 13패 승률 0.409로 월간 8위에 그쳤다. 지난달 31일 KT 위즈와의 경기와 28~29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공격력 약화가 그대로 드러났다. 27일 경기에서는 모처럼 공격력이 폭발하면서 16득점을 올렸지만 이후 하락세다.KT와의
한화이글스 좌완 김범수, 선발로 낙점 한화이글스 좌완 김범수가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다. 한용덕 감독은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예정된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김범수와 김재영의 보직이 바뀐다"고 말했다. 김범수는 지난 29일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고열 증세로 선발에서 제외된 데이비드 헤일을 대신해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 3실점하며 퀄리티 스타르를 기록했다. 한 감독은 "3이닝만 잘 막아주길 바랐다. 경기를 지켜보면서 선발로 돌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보직이 바뀐 김재영은 서균의 자리를 대신한다. 서균과 김재영은
포수 엄태용 임의탈퇴 말소구단, 사건 엄중함 인지 즉시 말소 요청한화이글스는 25일 포수 엄태용의 임의탈퇴 공시 말소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엄태용은 앞서 여성 상해사건으로 재판에 회부된 것에 이어 ‘또 다른 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사실을 구단에 보고하지 않아 지난달 22일 임의탈퇴됐다. 구단은 이날 엄태용이 미성년자 성폭력 관련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됐고, 즉시 임의탈퇴 말소를 결정했다.이 같은 조치는 구단 구성원 개개인의 용납되기 어려운 위법행위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으면서 유사
한화이글스, 베일 벗는 헤일 어떤 투구보일까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헤일이 베일을 벗는다. 헤일은 24일 KIA타이거즈 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장, KBO의 첫 무대를 펼친다. 메이저리거 출신인 만큼 많은 기대를 걸고 있지만, 한화이글스는 헤일에게 80개 투구 제한을 뒀다. 80개의 피칭으로 긴 이닝을 끌어준다면 더할 나위없지만, 첫 무대이고 약간의 공백이 있었던 만큼 적응할 시간을 주겠다는 것이 한용덕 감독의 생각이다. 헤일은 지난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로 합류해 캐치볼과 불펜 투구를 거쳤다헤일 데뷔 첫 선발 등판은
[2018 프로야구] 오늘의 선발 투수(7월 24일)[2018 프로야구] 오늘의 선발 투수▶ KIA vs 한화(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중계 KBS N SPORTS KIA(헥터) vs 한화(헤일)▶ KT vs 넥센 (고척스카이돔) 중계 MBC SPORTS+ KT(니퍼트) vs 넥센(브리검)▶ NC vs 롯데 (사직야구장) 중계 SPOTVNC(이재학) vs 롯데(듀브론트)▶ 두산 vs SK (인천행복드림구장) 중계 SPOTV2두산(린드블럼) vs SK(박종훈)▶ 삼성 vs LG (잠실야구장) 중계 SBS SPORTS 삼성(양창섭) vs
한화이글스 헤일이 KBO리그에 연착륙할 수 있을까? '강력한 원투펀치 구성'을 꿈꾸는 한화의 바람이 이루어질 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화이글스 새로운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헤일(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우완)이 24일 KIA와의 경기에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그리고 4일 휴식 후 2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등판한다.일단 헤일의 '적극성'은 합격점이다. 지난 17일 입국한 헤일은 비자 관련 문제 등을 해결하고, 21일 한화이글스 선수단에 합류했다. 또 22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첫 불펜피칭을 하기도 했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이 불볕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 훈련시간을 30분 단축하기로 한 거다.한용덕 감독은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훈련을 더 하고 싶은 선수들에게는 실내 훈련장이 선선하니 거기서 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경기력 향상을 위한 조치다. 연일 35~37도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화이글스의 경우 원정 경기일때 보통 경기 시작 2시간 30분 전인 오후 4시부터 그라운드에 나와 연습 운동을 한다. 쉽사리 꺾이지 않는 폭염에 선수들은 제 기량을 유지하기 어
한화이글스 데이비드 헤일, 24일 호랑이 사냥 나서 -주말 경기 2차 등판으로 투구수 80개 안팎 고려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신입 외국인투수 데이비드 헤일이 오는 24일 호랑이 사냥에 나선다. 한화이글스는 당초 헤일의 등판 일정을 24일과 26일을 두고 고민했다. 한용덕 감독은 시차적응 등을 감안해 26일 선발을 예정했었다. 하지만 헤일 본인이 26일에 던질 경우 공을 던지는 텀이 너무 길다고 밝히면서 빨리 등판하고 싶다는 입장을 한 감독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헤일의 KBO 첫 등판은 24일로 기정사실화됐다. 한
한화이글스, 가을야구 이상 위한 조건 - 승패마진 +15, 가을야구 안정권, 전반기 2위도 '기적',- 방망이 살아나고, 선발·불펜 체력관리 관건, 돌아올 선수들의 활약도한화이글스는 전반기를 2위로 마무리했다. 100% 전력으로 운영되지 못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이같은 성적은 기적이라 할 수 있다. 89경기 52승 37패, 승률 0.584. 2위. 전반기 한화의 성적이다. 승패 마진 +15를 얻어내며 1992년 빙그레 이글스 시절 이후 26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남은 경기는 55경기. 승패 마진을 감안한다면 55경
한화이글스, 여름방학 베이스볼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한화이글스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대전 동구 용전동 소재 일승관(실내 연습장)에서 여름방학 맞이 초등학생 대상 ‘유소년 베이스볼 아카데미’를 진행한다.참가희망자는 원하는 요일 중 하루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단, 강습의 효율성을 위해 초등학교 1~3학년 등 저학년은 월, 수, 금요일반, 4~6학년 등 고학년은 화, 목요일반에 신청이 가능하다.각 요일별 최대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참가자는 주1회씩 총 4회의 야구 강습을 받을 수 있고, 기
한화이글스, 서산 제2구장 준공식 개최한화이글스는 16일 서산전용연습구장에서 제2구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서산 제2구장은 중앙 120m, 좌우 각각 100m 규모의 정식 규격 인조잔디 야구장과 보조연습장으로 구성됐다.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된 서산 제2구장은 육성군 경기 및 훈련이 진행된다.한화이글스는 이번 서산전용연습구장 증설을 통해 구단의 중장기 목표인 ‘선수 육성 강화’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준공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임재관 서산시의장 등을 비롯한 다수의 외빈들이 참석해 서산제2구장 신설을 축하했다.김신
휠러 대체 투수 데이비드 헤일 영입 이르면 오는 21일 선수단 합류한화이글스가 11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면서다. 한화이글스는 지난 13일 제이슨 휠러를 웨이버 공시하고 대체 외국인 투수로 데이비드 헤일(David Hale)을 연봉 50만 달러에 영입했다. 리그 전반기를 마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100만 달러 이상의 몸값인 셈이다. 데이비드 헤일은 미국 국적의 1987년생(만 30세) 우완 투수로, 188cm, 97kg의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평균 140km대
한화이글스가 미래자원들의 원활한 훈련환경을 위해 조성한 서산전용연습구장 제2구장을 외부에 공개한다. 한화이글스는 오는 16일 서산전용연습구장에서 제2구장 준공식을 연다. 제2구장은 인조잔디 구장으로, 정식 구장 규격을 갖췄다. 또 구장 옆에는 내야 수비와 주루 훈련이 가능한 인조잔디 보조연습장을 증설했다.제2구장은 지난해 10월 말 공사에 돌입해 지난 5월 중순 완공, 현재 육성군 선수들의 훈련장소로 사용 중이다. 지난달 초에는 완공 기념 연고지역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한화이글스는 지난 2013년 초 클럽하우스와 정규규격
한화이글스, 10일 이용규 1500경기 출장 시상식 한화이글스는 10일 ‘날쌘돌이’ 이용규의 1500경기 출장 기록에 대한 공식 기록 시상식을 개최한다.이용규는 지난달 1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며 역대 41번째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KBO와 한화이글스는 10일 홈구장에서 열리는 넥센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공식 기록 시상식을 진행한다. 한화이글스 박종훈 단장은 꽃다발과 기념액자를, 한국야구위원회(KBO)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이 이용규에서 기념패를 전달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