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5일 우송대학교에서 열리는 2024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한 학교문화 조성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한다.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52명 모집에 411명이 접수,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발표했다.이번에 선발하는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40명과 교육행정(장애) 4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 1명, 식품위생 1명으로 모두 52명이다.직렬별로 보면 식품위생 직렬이 1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일반) 8.48대 1, 교육행정(장애) 2.5대 1, 교육행정(저소득) 2대 1, 전산 9대 1, 사서 11대 1, 공업(일반기계
세종시교육원은 26일까지 해킹 전자우편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서는 해킹 전자우편으로 의심되는 전자우편 열람 및 미열람 여부, 해킹 전자우편 열람 시 즉시 신고 여부, 해킹 전자우편 삭제 등 대응 절차에 관한 사항을 안내한다.우태제 원장은 “직원들이 실제와 유사한 해킹 전자우편을 구분하고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도록 기획했다”며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을 강화하고 더 견고한 보안체계를 구축해 지능형 사이버 정보보안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배재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대덕밸리캠퍼스에서 기업 재직자 30명을 대상으로 업무자동화 실전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서는 GPT를 활용한 로보틱 처리자동화(RPA) 활용을 주제로 15시간 동안 회사문서를 학습한 채팅봇을 만들거나 회사 업무 자동화, 회사 서비스 챗GPT로 만들기 등을 안내했다.정회경 단장은 “기업의 일상적인 업무를 챗GPT로 자동화한다면 사람은 다른 심도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기업은 일관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된다”며 “교육을 통해 재직자들도 인공지능·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실무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3일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부모교육 특강은 자녀의 심리정서발달과정을 알아보고 가정형위센터 소개 및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가정에서의 양육 스트레스를 부모 자녀가 함께 나누며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소담고등학교(교장 문민식)는 지난 23일 일본 가나가와현 히라즈카 코난 고등학교와 온라인 학생 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온라인 교류회에서는 학생 20여 명이 문화를 공유하고 다양한 관점을 익혔다. 문 교장은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학생의 인식과 태도를 확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2024년 대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등 5개 직렬 선발예정인원(86명)에 945명이 지원,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직렬별 경쟁률은 교육행정(일반)은 52명 모집에 689명이 지원해 13.3대 1, 교육행정(장애인) 4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4.8대 1,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모집에 22명이 지원해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2일 시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7월 26일에 이뤄질 예정이다.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에 참여했다. 대전문화재단은 산하기관 대전예술가의집, 대전문학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전통나래관, 테미오래 등 조명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고 SNS를 통한 참여 독려 홍보를 진행했다.백춘희 대표이사는 “짧은 시간이지만 어둠속에서 전자기기를 내려놓고 소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대전교육연수원은 24일까지 본원에서 행정실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는 이차원 감사관 등 6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와 청탁금지 제도, 감사 지적사례, 특별민원인 응대 스킬, 학교시설 관리, 소통 리더십 등을 안내했다.이상호 원장은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행정 협력 체계가 공고히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대전에듀힐링센터는 지난 23일과 24일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35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를 실시했다.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는 모두 6개 세션으로 U&I 학습유형, 가스라이팅, DISC 성격유형,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 교원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상담과 코칭과 다양한 검사 도구를 직접 사용하고 분석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실시됐다.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는 교육 현장의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에듀힐링센터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상담과 코칭 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교직원들의 정서·심리 회복을
세종시교육청은 세종형 유보통합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유보통합모델 도출을 위한 자문단 및 TF’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돼 ‘모두가 특별해지는 온(溫) 세종 유보통합교육’을 비전을 설정하고 연구용역, 관계기관 협업, 설명회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자문단·TF 위원은 전문가,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교원단체, 교사, 학부모 대표 등 모두 19명으로 구성했다. 1차 협의회에서는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지난해 성과 및 향후 계획 등 정책 추진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특색과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가 지난 22일 대전사회서비스원에서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을 진행했다.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남녀 모두 평등한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한다. 지난달 모집을 시작해 모두 23명의 컨설턴트가 위촉됐다. 위촉식에서는 ‘백래시(backlash) 현상에서 본 성주류화의 의미’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했다.김인식 원장은 “지속 가능한 양성평등 정책 실현과 강화, 시민 양성평등 인식 개선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이자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대전시교육청은 24일까지 초등학교 2649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우리 반 온 책 읽기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특강을 운영했다.우리 반 온 책 읽기 사업은 교사와 학생이 선정한 책 한 권을 구입하고 한 학기 동안 같이 읽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급 단위 독서교육 지원 사업이다. 특강은 ‘온 책 읽기로 끝내는 문해력 수업’을 주제로 윤희솔 수석교사가 진행했다.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독서인문역량과 문해력이 신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의 독서인문역량 향상을 목표로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고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인근 카페에서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기초·기본학력 강화’를 위한 현장의 우수사례와 제안사항 등이 논의됐다. 교사·학생 간 친밀감 형성을 통한 책임교육과 학습부진 학생을 위한 시교육청과 학교 간 협업 강화, 학교 내 교과, 상담, 보건, 진로상담 교사 간 체계적인 협업 시스템 구축, 교사 지원 강화 등 필요성이 강조됐다.최교진 교육감은 “기초·기본학력 강화는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 영양소를 채워주는 것과 같다”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튼튼한 세종교육을 실현하면서
충남소방본부는 소방청 주관 ‘2023년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이로써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는 소방청에서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예방안전·현장대응·소방행정 등 7개 분야 43개 지표를 평가한다.도 소방본부는 활동 범위가 넓어 수색이 장기화되거나 대응이 어려운 내수면과 갯벌에서의 인명구조 기법 개발과 시행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한 봄철
봄날은 대체로 삼분(三分)하여 흐른다. 맑은 날과 흐린 날 그리고 궂은 날이다. 연속으로 쾌청하지는 않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꽃이 활짝 펴 아름다운 봄을 보여주더니 어느새 일찍 핀 꽃은 다 조락(凋落)하고 새로 피는 꽃이 철을 잇는다. 그런 속에서도 이상기후가 우리를 어리둥절하게 한다. 예전엔 절서(節序)에 따라 대개 남쪽에서 유채꽃 소식이 들려오면 뒤이어 산수유, 백목련, 개나리가 피어나고 그 틈새에 벚꽃, 살구꽃, 진달래 등이 이어 폈는데 요즘은 동시다발적으로 핀다.철쭉꽃도 늦은 꽃인데 이미 피었다. 곧 한꺼번에 봄이 몰려와 ‘
4월도 하순으로 접어들었다.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이번 주와 다음 주에 1학기 첫 번째 정기고사를 치른다. 시험 기간이 다가오는 것은 담임 교사가 아침에 조회에 들어가기만 해도 알 수가 있다. 특히, 오늘 아침 우리 반 아이들의 얼굴이 사뭇 진지하고, 책을 보고 노트에 서걱서걱 무언가를 적고 풀어내는 소리만 들리는 것을 보면서 기특하면서도 학업 부담감을 지속해서 느끼는 듯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학생 중에 공부를 못하고 싶은 학생은 없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잘하고 싶은 학생들이 가장 많을 것이다. 상담 과정에서 가장 많이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24일 오전 11시 에코프로비엠은 전날 대비 3.21%(7500원) 상승한 24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앞서 이 회사는 지난 22일 5.49%의 상승폭을 나타낸 후 23일 2.71%의 낙폭을 기록한 바 있다.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016년 5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에코프로의 이차전지소재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돼 신설된 기업으로 2019년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글로벌 Non-IT용 NCA 양극재 수요 확대와 국내외 EV용 하이니켈계 양극재 판매 호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 시장 점유
24일 금값, 금시세, 금값시세, 환율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6.2원 내린 1,372.1원이다.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3원 낮아진 1,372.0원에 출발해 1,370원 초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간밤 달러는 미국의 경기 지표 부진으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약세를 보였다.뉴욕 금융시장에서는 23일(현지시간) 발표된 4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9로 기준선 50을 하회함에 따라 위험
상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인 HD현대마린솔루션이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희망 가격 상단보다 20% 높은 10만원에 주문이 대거 몰렸다. 상당수 기관이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단 의무 보유 확약을 거는 등 공모주를 한 주라도 더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다.앞서 올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HD현대마린솔루션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가 대다수가 공모 희망 가격 범위(7만 3300~8만 3400원·밴드) 상단을 초과한 가격에 주문을 써낸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일각에서는 주가수익비율(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