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A’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영역을 비롯해 안전성과 효과성,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6개 항목 28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으며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전 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아 1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안전관리 적절성, 중증응급환자 진료 적절성, 전원 안전성, 응급실 운영 효율성, 이용자 편의성 등 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강전용 병원장은
보건/의료
조길상 기자
2023.12.27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