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내년 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이 확정된 가운데, 11년 동안 팀에서 활약했던 정범모가 리턴했다.한화는 "14일 2023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면서 "1군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필두로 경험이 풍부한 국내 코칭스태프 영입을 통해 변화를 꾀한다"고 밝혔다.한화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이대진 수석코치, 대럴 케네디 작전·주루코치, 호세 로사도 투수 코치, 김남형 타격코치, 박윤 타격코치, 김정민 배터리 코치, 전상렬 외야수비·주루코치, 박승민 불펜 코치, 최윤석 내야수비코치, 이동걸 피칭퍼포먼스 코치로 1군 코치진
야구
나원석 기자
2022.11.14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