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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참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캠프는 학생들이 현장학습을 진행할 호주 출국 전 심폐소생술 교육 및 현지 생활교육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글로벌 취업인식 제고, 호주 문화 이해를 바탕으로 현지 적응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학부모 동반 설명회도 개최해 호주 현장학습 및 취업에 대한 안내를 병행할 계획이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는 캠프에는 3차에 걸친 선발과정을 통해 요리, 자동차, 건축, 토탈
마당일반
이준섭 기자
2018.09.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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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광역치매센터·5개 자치구와 함께 13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1998년부터 치매예방과 치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했다.보건복지부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치매센터와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포함한 시민 600여 명과 함께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희망
마당일반
박현석 기자
2018.09.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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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16일 구청 주차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지회장 이지훈)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상점검은 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반 80여 명은 명절 장거리 주행에 대비해 자동차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후 부족한 오일과 워셔액 등은 무료로 보충해주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귀성길 운전은 교통체증이 심하고 평소보다 장거리를 운행하기 때
마당일반
박현석 기자
2018.09.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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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11일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먹거리장터 운영회의를 열고 먹거리장터의 빈틈없는 사전준비를 위해 메뉴와 기반시설 설치, 안전과 의생문제 등 전반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는 이번 먹거리장터 명칭을 ‘화합의 먹거리 수라간’으로 정하고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풍성하고 토속적인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다문화가정과 이북5도위원회에서 각각 다문화음식과 북한전통음식을, 청소년은 창의적 음식을 직접 만든다. 지난해 전국에서 35만여 명이 찾았던 축제인만큼 주메뉴의 가격은 5000원을 넘기지 않도록 해 관람
마당일반
박현석 기자
2018.09.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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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유성온천지구 관광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2일 레전드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속가능한 관광거버넌스를 구축한다. 구는 최근 관광 트렌드의 변화와 호텔 폐업 등으로 위축된 지역 관광 사업을 살리기 위해 온천테마파크 조성사업, 온천로 일대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명물카페거리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가족형 온천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국방부와 대전시, 정치권과 전략적인 협조 체제가 절실한 상황이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시?구의원 및 유성관광진흥협의회 회장, 계룡스파텔 사장, 경하호텔 사장을 비롯해
마당일반
서지원 기자
2018.09.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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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대전관광 홍보관을 운영, 2019 대전방문의 해와 대전 관광을 적극 홍보했다. 시는 홍보관을 통해 ‘2019 대전방문의 해’는 물론, 대청호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9월 개최되는 효문화뿌리축제, 대전시티투어 홍보 등 대전 관광을 알렸다.시는 과학도시 대전을 상징하는 3D펜 체험과 룰렛·다트판을 활용한 대전관광 퀴즈 게임, 대청호 주변에서 수거한 공병을 활용한 에코등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관램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이은학 관
마당일반
박현석 기자
2018.09.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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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16일 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전문정비조합 중구지회 협조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구민 소유 승용차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이뤄진다.주요 점검사항은 ▲자동차의 엔진상태 ▲제동 및 전기장치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전구류, 배출가스 측정 등이며 점검을 통해 소모품은 무상 교체하고 오일류 등도 보충해주며 현지정비가 어려울 경우 수리내역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추석맞이 무상점검시에도 524대의 자동차를 점검해 차량 결함 등에 의한 사고를 미리 예방해 주민의
마당일반
박현석 기자
2018.09.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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