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김영배)는 내달 26일까지 본서 및 각 119안전센터에서 직원 대상 ‘음주운전 가상체험장’을 운영한다.‘음주운전 가상체험장’은 음주 후 운전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직장 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체험 내용은 음주 시 시야 제한 상황을 구현한 고글 착용 후 라인 걷기, 방향 전환 걷기, 한발 서기, 볼 받기, 볼 넣기 등 음주 시 인지능력이 저하된 상황을 체험하게 된다.또한 서천소방서는 모든 직원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인식시키고자 신규 직원 및 전입 직원들에게도 가상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 서천 소재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의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오는 7월 16일까지 영양여자고등학교 및 멸종위기복원센터에서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다.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2020년부터 영양여자고등학교와 함께 고교 과학교과 진로선택과목인 과학과제 연구 교육과정인 일명 고교학점제를 운영해 왔다.해당 교육과정은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기반 교육 경
보령시는 지난 19일, 민원동 회의실에서 시 소속 현업근로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담당 부서장) 55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교육(연간 16시간)으로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확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와 현장 적용,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시는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통해 작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해 필요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향후 현업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서천군보건소(소장 이문영)가 결핵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결핵의 주요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이며,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받아야 한다.다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매년 1회의 정기적인 검사를 필히 받아야 한다.아울러 기간에 군민들을 대상으로 노인들의 정기적인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육 및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3월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경북 영양군보건소와 안전 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는 안전 보건 문화 확산과 지역기관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된 행사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번 캠페인은 안전 보건 문화 확산과 만성 감염병 관리 중요성 전파를 중점으로 진행됐다.캠페인을 전개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해당 협력을 통해 만성 감염병 관리 의식 향상, 임직원의 건강 증진, 지역 상생협력을 적극적으로 주도 방침이다.최승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서천소방서(서장 김영배)는 내달 23일부터 3일간 계룡소방서 훈련탑에서 진행되는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충남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산하 16개의 관서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선발 1위 팀이 소방청 주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경연은 대원간 협동력과 화재 현장에서의 대응능력 평가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지며 방법은 총 3단계로 1차 화재진압, 2차 화재진압, 고립소방관 구조 순이다.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훈련에 매진하는 서천소방서 진압대원이 자랑스럽다”며 “훈련에 매진하는 만큼
보령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진단자 60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혈압·혈당측정기 대여품을 전달하고 3개월간 대여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만성질환자들의 자가측정 및 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이사업은 혈압·혈당 측정기와 채혈침, 측정검사지, 알콜솜, 건강관리 수첩 등 소모품을 함께 제공했다.만성질환에 대한 사전·사후 건강측정, 설문지작성,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법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교육상담도 함께 진행됐다.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은 환경·상황·생활패턴 등에 따라 변
㈔한국예총 보령지회는 지난 19일 문화의전당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 회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7~9대까지 한국예총 보령지회를 이끌어 온 한기정 지회장에게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취임사, 임원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신임 한면택 지회장은 전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장을 지내면서 회원들로부터 지도력을 인정 받아 그 역량을 바탕으로 지회장에 선출됐으며 오는 2028년 2월까지 한국예총 보령지회를 이끌게 된다.이날 한면택 지회장은 “만세보령의 위상에 걸맞은 한국예총
▲김동일 보령시장은 21일 오전 10시 30분, 문화의전당 앞 광장에서 봄맞이 환경대청결 행사에 이어, 오후 4시, 보령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1분기 읍면동장 토론회에 참석한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집)은 지난 19일 2024년 제1회 학교체육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4년 각종체육대회 일정 협의 및 공유, 여학생 체육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 모색 등 학교체육 현장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서천교육지원청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는 학교체육진흥법에 따라 학교 관계자와 관련분야 전문가 등 학교체육에 관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지역 위원으로 구성된 법정 기구로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정책을
서천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최근 3년간 평균 이탈률 1.5%(2023년 전국 평균 이탈률 1.6%)를 달성하며, 지난해에 이어 법무부 선정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군은 어가당 외국인 계절근로자 2명씩 추가 고용할 수 있는 등의 혜택을 얻게 된다.그동안 군은 2016년 몽골과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MOU)을 통해 멸치 어가 대상 20명 근로자를 시범적으로 도입했으며, 매년 80~9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추진해 왔다.아울러, 몽골뿐만 아니라 올해 1월
보령시는 19일, 강릉시를 대표하는 세인트존스호텔 김헌성 대표를 비롯한 관광분야 관계자를 초청해 교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보령시-강릉시-해운대구 자매결연 교류 협약 이후 추진된 행사로 양 도시가 추구하는 글로벌 해양관광 정책을 공유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참가한 보령축제관광재단, 보령관광협회를 비롯한 관련 관계자들은 양 도시의 관광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관광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보령시에서 추진하는 최첨단 해양허브 인공섬 ‘한국형
보령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해 온라인은 보령시청 누리집(www.brcn.go.kr)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447)로 오프라인은 보령시청 세무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련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의견이 있는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개별·공동주택가격 의견서' 서식에 의견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개별주
보령시보건소는 관내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우울 검사 및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맘&맘(mom&마음)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2023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산모 수는 약 32만 명에서 약 24만 명으로 24% 줄어든 반면, 산후우울증 환자는 6649명에서 7819명으로 17.6% 증가해, 최근 5년간(평균) 산모 1000명당 산후우울증 환자는 25.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맘앤맘 프로그램은 출산 전후 호르몬 변화, 양육부담 등 정서적 어려움을 예방·관리하여 산모와 태아가 모두
▲김동일 보령시장은 20일 오전 10시 30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리는 보령회에 이어, 오후 2시 상황실에서 진행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협약식에 참석한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가 사과·배 재배농가(8.8㏊ 17호)에 화상병 예방 약제 3종을 배부하고 개화전(1회), 개화기(2회) 총 3회의 적기방제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화상병은 고온성 세균병으로 잎, 가지, 줄기, 꽃, 과일 등의 조직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말라 죽는 병이다. 병에 한 번 감염되면 치료할 수 없어 폐원하므로 예방 위주의 약제 살포가 가장 중요하다.기술센터측은 1차 방제시기로 사과는 신초 발아전, 배는 개화 전까지이며 2차 방제는 과원 내 개화가 50%로 진행됐을 때 3차는 2차 방제
환경부 산하 서천 소재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해빙기 안전점검 및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오는 29일까지 모든 사업장에 대해 실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각 시설의 외벽균열, 지반 침하, 낙석·붕괴 등 구조적 불안요소를 조사함은 물론 사무공간 및 창고, 연구실 및 전시시설에 대한 정리·정돈·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해빙기 대책기간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으로 침하·붕괴위험지역에 대하여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가용재원을 활용하
서천경찰서(서장 유봉현)는 지난 18일 서천읍 사곡리 소재 축협 앞 노상에서 교통경찰, 서림지구대, 서천 남녀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 및 법규위반 준수 홍보 등의 내용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인도와 차도를 넘나드는 위험한 주행으로 서림지구대 등 관내 지·파를 통한 민원 접수가 속출하여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급증하는 상황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올바른 개인형이동장치 주행방법, 안전모 착용 등의 내용이 담긴 교통법규 준수 리플릿, 물티슈
보령시 대천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명희)는 18일 ‘따뜻한 나눔, 대천1동 OK농작물 사업’의 일환으로 감자 모종 심기를 실시했다.이 사업은 관내 유휴농지를 무상 임차하여 시기에 맞는 다양한 농작물을 식재하여 수확 후 취약가구에게 나눠주는 대천1동주민자치위원회 사업이다.이번 감자 이외에도 4월에는 옥수수, 8월에는 김장재료로 무, 대파 등을 재배할 예정이다. 감자와 옥수수는 상반기 수확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고 하반기에 재배한 무, 대파는 동절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업’의 양념 재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명희 위원장은
보령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행정안전부 직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친선축구를 통한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온기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중앙행정기관과 자치단체 축구동호회 간 교류를 통한 화합을 다지고,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려는 취지로 친선축구경기가 펼쳐졌다.특히 이번 친선경기에는 두 기관 남성축구팀 외 여성풋살팀 경기도 함께 펼쳐졌다.17일은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보령시가 함께 육아원 어린이 초청 축구교실과 해안가 환경정비를 통해 온기나눔을 실천한데 이어, 대천해수욕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