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아산지역을 뜨겁게 달굴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2일 아산 이순신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 위비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이광구)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이번 홈 개막전은 지난 3월 아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우리은행 선수들이 홈 팬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자리로 화려한 레이저쇼와 트론댄스를 시
골든스테이트의 케빈 듀랜트(왼쪽)와 스테픈 커리 새로운 콤비로 호흡을 맞춘 케빈 듀랜트와 스테픈 커리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개막전 패배의 부진에서 벗어나게 했다. 듀랜트와 커리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미국프로농구(NBA) 원정경기에서 각각 37점과 28점을 퍼부어 피닉스 선스를 106
클리블랜드의 간판 스타 르브론 제임스(왼쪽)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미국프로농구(NBA) 2016-2017 시즌 개막 후 3연승을 달렸다. 클리블랜드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23점, 카이리 어빙이 20점을 터뜨려 올랜도 매직을 105-99로 물리쳤다. 클리블랜드는 3쿼터
월드시리즈 시카고 홈경기(3·4·5차전) 입장권 미 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 홈구장 리글리필드에서 71년 만에 열리는 월드시리즈 경기 입장권 가격이 MLB 사상 최고치를 넘어선 가운데 2016 우승팀이 가려질 가능성이 있는 31일(한국시간·5차전) 경기 표값이 '미국 스포츠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
오바마 대통령 농구광으로 알려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올 시즌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라디오 시리어스XM과 인터뷰에서 "골든스테이트가 우승할 것이다. 왜냐하면, 케빈 듀랜트가 합류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골든스
골밑을 돌파하는 오리온의 애런 헤인즈 '디펜딩 챔피언' 고양 오리온이 2016-2017 KCC 프로농구 시즌 초반에도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오리온은 2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서울 SK의 추격을 따돌리고 88-83으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3연승을 달리며 이날 경기가 없었던 원주 동부(3승)와 공동 선두가 됐다. 애런 헤인즈가 3
클리블랜드 르브론 제임스 '킹' 르브론 제임스가 코트를 지배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 2016-2017 시즌을 힘차게 열어젖혔다.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시즌 첫 경기에서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제임스의 활약을 앞세워 뉴욕 닉스를 117-88로 완파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양동근.부상으로 23일 서울 삼성과 경기에 벤치를 지키고 있는 양동근. [KBL제공=연합뉴스] 시즌 개막에 앞서 '3강'으로 꼽힌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가 개막 2연전에서 2연패를 당한 가운데 둘 중에 한 팀은 3연패 수렁에 빠지게 됐다. 모비스와 KCC는 고양 오리온과 함께 2016-2017 KCC 프로농구에서 우승 후보로 지목된 팀이다. 그러나
함지훈 공략하는 라틀리프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던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가 개막 후 2연패에 빠졌다. 모비스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73-88로 완패했다. 그것도 '천적' 서울 삼성을 상대로 대패해 충격이 배가 됐다. 모비스의 패배는 예견돼 있었다. 모비스는 주전 가드
손목을 다친 양동근.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시즌 첫 경기부터 부상 악재를 만났다. 모비스는 2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63-80으로 졌다. 게다가 팀의 간판인 가드 양동근이 3쿼터 도중 왼쪽 손목을 다쳐 코트 밖으로 물러나는 악재가 겹쳤다.양동근은 왼쪽 손목이 골절돼 앞으로 당분간
22일 개막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에 출전하는 선수 가운데 최장신과 최단신 선수의 키 차이는 48㎝나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KBL이 19일 발표한 2016-2017시즌 선수 관련 수치 통계에 따르면 최장신은 전주 KCC의 센터 하승진(31)의 221㎝였고 최단신은 울산 모비스 가드 김주성(25)으로 키는 173㎝다. 모비스 김주성은 원주 동
2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6차전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 경기. 고양 헤인즈 등 선수들이 3쿼터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자 추일승 감독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2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6차전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 경기. 고양 헤인즈 등 선수들이 3쿼터 점수차가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신인 최대어' 울산 모비스 이종현의 도발에 고양 오리온 이승현이 '한 수 가르쳐주겠다'며 응수했다. 19일 각 구단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는 신인드래프트에서 "'KBL 두목(이승현의 별명)'을 잡아보겠다"고 한 이종현의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이종현(고려대)이 1라운드 1순위로 울산모비스에 지명된 뒤 유재학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신인 '최대어'로 꼽히는 이종현(22·203cm)을 잡았다. 모비스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한국농구연맹(KBL) 신
여자농구 청주 KEB 국민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이 올 시즌부터 충청더비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2016-2017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아산 우리은행과 청주 국민은행이 '충청권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면서 흥미로운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최근 4년 연속 여자농구를 제패하면서 최강의 자리를 굳힌 팀이다. 위성우 감독이 부임한 20
박지수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로 불리는 박지수(18·195㎝)의 프로 데뷔전은 언제가 될까.17일 청주 국민은행 입단이 확정된 박지수는 2016-2017시즌 정규리그 일정상 30일 구리 KDB생명과 홈 경기가 예정된 프로 데뷔전이다. 그러나 박지수는 현재 18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돼 훈련 중이다. 18세 이하 여자농구 대표팀은 11월 태국에서
여자농구 국민은행, 신인 1순위로 '최대어' 박지수 지명. 박지수는 키 195㎝의 장신 센터로 고등학교 1학년 때인 2014년 7월에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된 선수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최대어' 박지수(18·195㎝)를 지명했다.국민은행은 1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여자농구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2016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개최한다.2016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한국 여자농구의 전설 박신자 씨의 이름을 걸고 비시즌 동안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로, WKBL 전 구단(6개 구단)이 참가해 각 팀 선수 중 만 40세 이상 베테랑 선
올 겨울 아산지역에 둥지를 튼 우리은행 여자 프로농구선수들의 시원한 3점슛 잔치를 볼 수 있게 됐다.아산시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최근 4년 연속 리그 통합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단(단장 장안호)과 연고협약을 맺고 2016-2017시즌부터 아산지역 팬들과 호흡을 맞춰 나가게 된다.우리은행농구단은 지난 1958년 최초의 여자농구팀으로 출발해 박신
상명대학교 출신 프로농구 선수 정성우(23·창원 LG)가 22일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신인 선수상을 수상했다.2015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창원 LG의 품에 안긴 정성우는 이번 2015-2016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수 99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