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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통신3사(SK텔레콤·KT·LGU+)와 공동으로 5세대 이동통신(5G)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공모전은 5G를 활용한 서비스 시나리오, 5G 홍보 콘텐츠(이모티콘·포스터 등)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공모 자격은 개인이나 단체(4인 이하)면 누구나 제한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각 분야별 대상 1점과 우수상 3점을 선발하고 대상은 과기정통부장관상(부상 300만 원 상당), 우수상은 통신3사에서 상장과 함께 부상(200만 원 상당)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내달 중
IT
강정의 기자
2019.02.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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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세대(5G) 이동통신 주파수 추가 확보·공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작업반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현재 이동통신용으로 확보돼 있는 700㎒, 2.3㎓, 2.5㎓ 대역 주파수는 향후 통신량 증가에 대비해 광대역 주파수로 사용하기엔 제한적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별도 5G 주파수 등을 추가로 발굴·확보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작업반을 운영한다.우선 작업반에선 공공용 주파수와의 간섭우려로 지난번 5G 주파수 경매에서 제외된 3.4~3.42㎓ 대역의 20㎒폭에 대해 간섭분석을 통해 이동통신용
IT
강정의 기자
2019.01.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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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의 모든 휴게공간에서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가 제공된다.국토교통부는 도로공사와 이동통신 3사(KT, SKT, LGU+)가 그간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던 고속도로 졸음쉼터와 주차장휴게소 248곳에 공공 와이파이 설비를 설치해 25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새롭게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되면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100Mbps의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와이파이 사용에 따른 국민 통신비 절감은 지난해 기준 146억 원으로 무료 와이파이가 전국 고속도로 졸음쉼터 등에 확장
IT
김현호 기자
2019.01.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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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약 2200억 달러에 달하며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ICT 수출이 2204억 달러, 수입은 1071억 달러, 수지는 1133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했다고 17일 밝혔다.수출의 경우 연간 2200억 달러 대 최초 달성과 함께 역대 연간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5% 증가한 수치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2017년 21.6%→지난해 11.5%)이다.품목별로는 반도체(1281억 5000만 달러)가 단일 품목 중 최초로 1200억 달러를 돌파했다.강
IT
강정의 기자
2019.01.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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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국민의 안전 및 보호와 관련된 주파수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재난·안전, 해상, 항공, 기상 등 공공분야에 대한 주파수 공급 폭은 336.4㎒로, 지난해(약 81㎒) 대비 크게 늘어난 수치다.과기정통부는 16일 ‘공공용 주파수 정책협의회’를 개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선 수급계획 이외에도 각 기관의 공공용 주파수 관련 현안, 주파수의 효율적 이용방안에 관한 토의가 이뤄졌다.과기정통부는 공공용 주파수의 효율적 공급을 위해
IT
강정의 기자
2019.01.16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