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새마을금고와 ㈜JK종합건설 관계자가 2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떡국떡 지원 행사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원된 떡국은 동구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1000여 박스가 전달됐다.
대덕구시니어클럽은 지난 24일 e편한세상대전법동에서 ‘CAFE WE_우리’ 개소식을 열었다.CAFE WE_우리는 대전시 2023년 노인일자리활성화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조성됐다. CAFE WE_우리는 커피를 팔기 위해 어르신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고용하기 위해 커피를 만드는 착한 카페라는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담고 있다.송호혁 관장은 “CAFE WE_우리는 입주자대표회의 입주민을 위한 카페를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 카페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만들고자 하는 대덕구시니어클럽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결실”이라며 “두
김창중 계룡버스㈜ 대표이사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4년 새해 첫 나눔리더로 가입했다.나눔리더는 1년 이내에 100만 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개인을 말한다. 대전에선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장을 비롯해 총 205명의 회원이 나눔에 함께 동참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올해 첫 나눔리더이자 대전지역 운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계속해서 나눔활동에 앞장선다는 뜻을 내놨다.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왼쪽 두 번째)이 24일 세종시청을 찾아 최민호 시장(오른쪽 두 번째)을 통해 김윤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왼쪽)에게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지난달 대전에서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2억 원을 기탁했고 지난 10일 충남에서 1억 원들 전달했다.
남대전농협은 지난 23~24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기계 무상 수리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점검에서 남대전농협은 약 50여 농가의 100여 대의 농기계를 수리했다. 강병석 남대전농협 조합장은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 무상수리와 점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농업인의 소득 증진과 영농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5일 교육발전특구 공모 준비를 위해 대전호수초등학교 등 2곳을 방문한다.
지난 23일 대전지역 경영자 조찬모임 비영리단체 피플앤비즈니스클럽 강은숙 대표(왼쪽 세 번째)가 대전사회서비스원을 찾아 김인식 원장(오른쪽 세 번째)에게 설 명절 사랑 나눔 후원금으로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피플앤비즈니스클럽은 회원 간 상생 협업과 노블레스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100여 명이 가입한 단체로 2020년부터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등노인복지관이 전국 최초로 생활지원사 수필집을 발간했다.24일 복지관에 따르면 ‘사랑을 나눔으로 행복해요’라는 제목의 수필집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생활지원사가 그동안 현장에서 느낀 소소한 일상과 감동적인 이야기 82편으로 이뤄졌다.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삶에 따뜻한 빛과 의미를 더한 내용도 담겼다. 인생의 황혼기를 살아가는 어르신과 동고동락하며 지내온 생활지원사가 돌봄의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일을 나누는 최초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박명래 관장은 “수필집 발간을 통해 팍팍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 귀한 교훈이 되기를
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기룡)과 ㈔대전충남산림환경연구소(회장 정진석), 목수의집 협동조합(대표 최재균) 등 3개 기관이 23일 아동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지방우정청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대전 서구 지역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등 25세대를 대상으로 겨울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 첫날 충청지방우정청 행복나눔봉사단원은 홀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50채의 이불을 수거, 전문업체를 통해 세탁하고 19일 세탁한 이불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 했다.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담요와 설명절 선물도 함께 전달드리는 등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3일 제275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관내 재난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혹한기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혹한기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으로 한파가 자연재난에 포함돼 기후재난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한랭질환을 예방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대표 구호활동이다. 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지원하는 난방용품은 빙그레에서 전액 후원했으며 대전과 세종에 거주하는 300세대에 전달된다. 필요한 경우 재난심리회복지원 대면 심리상담도 실시된다.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이건용 공주 주재기자(국장)命 공주·청양 주재기자(국장)◆의원면직▲김종성 청양 주재기자(국장)
대전사회서비스원은 19일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사회·노인·장애인복지관과 사회서비스 사업 방향성 공유를 위해 사업설명회 및 교류회를 개최했다.행사에선 분야별로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김인식 원장은 “사회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공유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복지 네트워크 간담회, 타운홀미팅 등을 추진해 현장과 함께하는 대전사회서비스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는 최근 대전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충청권역 기관장과 팀장들이 모인 가운데 올 한해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선 초저출생 시대 아동 이슈와 환경변화 대응, 사회적 책임 등 올해 사업 목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초록우산은 올해 기존에 주력했던 보호대상아동지원, 자립준비청년자립지원, 인재양성지원, 가족돌봄아동지원 등의 사업을 보완할 계획이다.특히 이주배경아동지원, 소아의료체계개선 및 의료지원, 위기영아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가해 7개 국내 중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이준섭 기자 ljs
◆대전경찰청▲경감 승진△유성서 신성지구대 이승용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과 배성우 △동부서 가양지구대 김연주 △수사심사담당관 변태진 △동부서 용전지구대 전광훈 △제1기동대 조재욱 △제2기동대 현국현 △치안정보과 김태우 △유성서 경비교통 교통안전과 한진희 △중부서 경비교통과 박욱환▲경위 승진△대덕서 여성청소년과 김영은 △서부서 구봉지구대 김규중 △동부서 판암파출소 이규아 △제2기동대 윤지호 △과학수사과 육승훈 △둔산서 둔산지구대 변용희 △제1기동대 김태형 △유성서 경비교통과 노선휘 △112치안종합상황실 강원묵 △중부서 중촌파출소 최혜진 △
▲부서장△총무회계실장 김종하 △사회공헌실장 문철홍 △협업사업실장 김재진 △회원지원실장 임승종 △정책총괄실장 이민경 △제조혁신실장 김기훈 △인력정책실장 정민호 △공제기획실장 황보훈 △공제운영실장 김기수 △투자전략실장 정부교 △감사실장 이창희 △비서실장 조준호 △준법지원실장 서정헌 △서울지역본부장 박승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장윤성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조동석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서재윤 △경기지역본부장 유지흥 △충북지역본부장 황재목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김용우▲팀장△정보시스템실 IT기획팀장 함종호 △통상정책실 국제협력팀장 조근식 △공제운
18일 강상래 메리츠화재 대전RCM2본부지점장(오른쪽)이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으로부터 나눔현판을 건네받고 있다. 나눔현판을 받은 메리츠화재 대전RCM2본부는 초록우산을 통해 매월 수익금 일부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후원하게 된다. 초록우산 제공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9일 대전교육연수원에서 2024년 겨울 집중기 자격 및 직무연수 참석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유성구새마을부녀회 관계자가 16일 유성구새마을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녀회는 정기총회서 올해 기본사업과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제12대 부녀회장으로 김명선 씨를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회원 배가운동을 통한 조직력강화와 어르신 돌봄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