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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1일 회의실에서 융합인재교육 STEAM협의체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간발표회를 실시했다. 융합인재교육 STEAM협의체는 시교육청이 지원하는 교과연구회 5팀과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사연구회 8팀이 연합해 구성됐으며 학교 현장에 유용한 융합인재교육 수업 개선 방안 연구와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중간발표회에서는 연구회별로 실천한 수업 개선 사례를 발표하고 그 과정에 대해 협의체 회원들이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공익·부패 신고제도 안내, 부패신고자 보호·보상 안내’ 리플릿을 배포하고 투명한
마당일반
김지현 기자
2018.08.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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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오는 2021년까지 3년 동안 1000억 원 넘는 예산을 투입해 청년일자리 5만 개를 창출한다. 도는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남궁영 행정부지사와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공주대(책임연구원 김우영 교수)와 충남고용네트워크는 충남 청년 일자리정책 비전으로 ‘청년 Go Young! 50000개 일자리 창출, 충남도路(로)’를 제안했다. 창업 활성화, 혁신 취업 경쟁력 강화, 충남형 사회적경제, 고용서
마당일반
문승현 기자
2018.08.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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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전혁신센터)는 22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한 창업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마케팅에 대해 다양하고 현실적인 사례들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설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박현석
마당일반
박현석 기자
2018.08.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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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18년 대전 성인문해교육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는 대전지역 문해교육 학습자와 문해교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해학습자는 문해학습을 통해 일상생활 속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를, 문해교사는 문해교사 활동하며 보람을 얻은 경험을 주제로 수기를 작성하면 된다.진흥원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수상작을 선정해 내달 13일 대전지역 문해의 달 선포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체험수기에 접수된 작품을 작품집으로 제작해 문해교육 관계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진
마당일반
박현석 기자
2018.08.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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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2018년 하반기 공감인문학 ‘공공도서관,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지역 6개 공공도서관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4차 산업혁명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강연은 내달 1일 관평도서관에서 ‘로봇시대, 인간의 일’ 저자 구본권 작가의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와 미래세대의 과제’를 시작으로 6일 노은도서관에서 최재용 교수의 ‘미래와의 소통,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 14일 구암도서관에서 박경식 교수의 ‘알파고야, 너 지금 뭐하니?’, 14일 유성도서관에서 조해경 교수의 ‘제4차 산
마당일반
서지원 기자
2018.08.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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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송촌평생학습도서관은 내달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한다. 하반기 강좌 중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독서교육’을 주제로 독서교육의 목적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저자초청 특강이 개최된다. 팝송을 통해 영어회화를 익히는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회화’와 인문고전 작품을 읽고 토론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인문고전 읽기’, 컴퓨터 활용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주민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됐다.특히 내달 8일 토요일 오전 11시에는 인형극 ‘늑대와 빨간모자’가,
마당일반
서지원 기자
2018.08.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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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학교 예술교구 정비 사업으로 ‘2018 잠자는 교구 깨우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는 각 학교에 배치된 음악·미술교구를 정비한 후 활용되고 있지 않는 도구들을 필요로 하는 학교와 서로 교환하는 방식이다.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각 학교의 교구들을 수리·폐기하고 교구대장을 정리한 결과 37개 학교에서 494개의 교구들이 잠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구들은 더블베이스, 바이올린, 가야금, 거문고 등이 대부분이며, 일부 미술 도구들도 포함돼 있다. 시교육청은 사용되지 않는 교구들의 목록을 전 학교에
마당일반
김지현 기자
2018.08.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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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고품질 양묘를 생산하는 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내달 7일까지 ‘민유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공모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현대화사업은 양묘 시설의 자동화를 통해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신청 자격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림용 묘목을 대행 생산하는 사업자다. 사업자가 지자체에 공모 신청을 하면, 해당 지자체가 검토한 후 내달 7일까지 산림청에 신청서를 제출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20억 원이며, 보조율은 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20%, 융자 20
마당일반
송승기 기자
2018.08.20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