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도> 흑이 둘 차례 우하의 정석이 미완성입니다. 백 한 점을 어떻게 처치하느냐에 구애받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 8월 6일자 문제 해설 <정해> 우하귀의 흑이 노림을 당하고 있습니다만, 그곳을 지키기에 앞서 흑①로 협공하는 것이 좋은 수입니다. 백②, 흑③이 돌의 흐름이며, 흑은 백의 근거를 뺏음과 동시에 좌하의 돌을 작용시켜서 하변에 집의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1도> 단순히 흑①로 지키는 것은 백②의 벌림을 허용하게 되어 흑은 단순히 지킨수밖에 되지 못합니다.
금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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