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7> 흑이 둘 차례 급소에 백이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그냥 응수하는 것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고 지킴과 근거 마련을 겸한 응수가 필요합니다.
◐ 10월 15일자 문제 해설 <정해> 백가 또는 나로 좌우 동형의 중앙에 두면 둘 다 흑에게 끊기고 맙니다. 격언에도 예외가 있습니다. 정해는 백①의 마늘모 행마이므로, 의외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는지도 모릅니다.
<1도> 흑①로 붙여 오면 백②로 끼워 붙입니다. 백④로 좌우가 연결되고, 전체가 살 수 있습니다. 흑③으로 ④면 백③으로 연결됩니다.
금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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