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도> 맞끊겼을 때는 보통 한쪽을 느는 것이 잘 알려진 행마법이나 또하나의 행마법이 있다. 전자의 방법보다 강력하나 수읽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 12월 13일자 문제 해설 <1도> 흑1은 보통의 수단이나 지금은 곤란하다. 백2이하 12까지면 잔뜩 보태준 결과로 흑의 엄청난 손해이다.

<2도> 흑1의 붙임이 앞에서도 한번 나왔던 맥점으로 백2로 강하게 버티면 흑3의 한칸 뜀이 맥점으로 백은 망하게 된다.

<3도> 흑1에 백이 2로 젖히면 흑3으로 는다. 백4를 선수하고 6, 8로 차단해보지만 자신의 약점 때문에 흑11이면 백의 무리가 증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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