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오피니언면이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더욱 새로워집니다. 경륜과 학식을 갖춘 새로운 필진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대전․충청지역 사회, 교육, 문화, 예술계 등에서 오랜 경륜과 깊은 안목을 갖춘 각 분야의 명망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새 필진은 국내외의 각종 이슈와 현안들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예리하게 분석, 품격높은 정보들을 제공할 것입니다.

필명코너로는 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이 새로 참여, 해박한 지식과 명쾌한 논리로 독자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풀어 줄 것입니다. 또 한국관악협회 노덕일 회장이 ‘음악이야기’ 라는 칼럼으로 독자들과의 예술적인 교류를 확대하며, 대전대 김갑동 교수가 ‘충청의 얼’, 베트남출신 대전대 국어국문학과 유학생 부티투짱의 ‘유학생 일기’도 신설됩니다.

◆새로운 필진(가나다 순)
곽기호(한국기계연구원 연구원), 김갑동(대전대 교수), 김순옥((사)국제뷰티문화아트협회 회장), 김영호(대전민예총 이사장), 김영훈(작가·한국문인협회 이사), 김진혁(동원미즈한의원 원장), 노덕일(한국관악협회 회장), 박강수(전 배재대 총장), 박진호(대덕대 겸임교수), 부티투짱(대전대 국어국문학과 유학생·베트남), 이윤환(건양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이정호(목원대 산업정보언론대학원 원장), 이혜경(은혜한의원 원장), 하철진(북한이탈주민 대전시연합회장), 하헌선(대전교총회장), 허광희(건양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대폭 확충된 신규 필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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