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온가족이 클래식과 친해지는 기회

치유와 감동 '오월의 선물'

아침을 읽는 신문, 미래를 보는 신문 금강일보가 창간 4주년을 맞아 세계적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기념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전국 민간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한국오케스트라연합회와 대전아트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이번 음악회는 세계 최초 금난새의 신개념 음악극 ‘카니발 오브 뮤직(Carnival of Music)’이란 주제로 오는 5월 11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카니발 오브 뮤직’은 국내 해설음악회의 최고 권위자 금난새의 해설로 듣는 가족음악회 형태로 진행돼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클래식이 어려웠던 분들에겐 클래식과 한층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프랑스 작곡가 상생스의 관현악 모음곡 ‘동물의 사육제’가 연주될 ‘카니발 오브 뮤직’은 관객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치유를 선물할 것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음악회, ‘카니발 오브 뮤직’에 지역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금강일보 창간 4주년 기념, 세계최초 금난새의 신개념 음악극 ‘카니발 오브 뮤직’-
◆주최: 금강일보사, 대전아트&한국오케스트라협회
◆주관: 순수예술기획
◆일시: 2014년 5월 11일 일요일 오후 7시
◆장소: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 가격: R석 6만 6000원, S석 5만 5000원, A석 3만 3000원, B석 2만 2000원(초등학생 이상 입장)
◆예매: 대전문화예술의전당(www.djac.or.kr), 아르스노바(www.arsnova.co.kr)
◆문의: 1661-0749, 070-7844-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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