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대전복합터미널 dtc갤러리는 11번째 기획전으로 ‘유상미초대전 : Hello House’를 지난 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갖는다.

이번 기획전은 유 작가가 그동안 설치작업에 사용했던, 레이저컷 펠트와 디지털 프린트들을 마치 음식의 재료를 소개하듯이 조각조각 나눠서 전시공간에 보여주고 있다.

정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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