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직산읍 외식업협의회(회장 이정백, 무지개식당/ 총무 박창회, 도네누/ 추진위원장 박종세, 할매묵집)는 지난 21일 관내 독거노인 3명, 조손가정 2명 등 5명에게 생계비 20만 원씩 100만 원을 전달했다.

외식업협의회는 지난 15년간 매년 100만 원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회원 20여 명이 2만원씩 납부한 회비를 모아 전달하게 됐다.

천안=김완주 기자 pilla2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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