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3. 모둠살이지기(문화·환경)의 場5

Chapter3. 모둠살이지기(문화·환경)의 場5

㈜이엠에코
대전 유성구 테크노3로 65, 704호, 010-8817-9888, yongh9514@hanmail.net

이엠에코(대표 이용호)는 EM(Effective Micro organism·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최근 환경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엠에코는 환경오염원인 유용미생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친환경세제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이엠에코는 현재 세탁비누, 액상비누, 미용비누, 가루비누, 플러스치약, 마일드 치약 등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람누리
대전 유성구 관평동 85, 010-3481-1765, kyyscraft@hanmail.net

아람누리(대표 김영숙)는 천연염색 재료들을 활용해 옷감을 만드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아람누리는 새로운 자연의 색을 연구하며 의류와 패브릭을 디자인한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수질·토양 오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남에 따라 자연염색과 천연염료에 대한 가치가 재평가되는 지금, 아람누리는 식물의 줄기·잎·꽃·열매·뿌리로부터 친환경염료를 채취해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극단아낌없이주는나무
대전 중구 대종로 562 창성빌딩 3층, 042-226-7637, ohork@hanmail.net

㈜극단아낌없이주는나무(대표 오홍록)는 저소득 문화예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소외계층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말 그대로 문화 나눔,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문화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기업이다. 민·관 협력 문화 네트워크를 통해 문화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게 핵심사업이다. 이렇게 해서 확대된 사회적 자본을 토대로 풀뿌리 문화공동체를 튼실하게 하는 조력자 역할을 다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사업과 연극·인형극 등 찾아가는 문화공연사업, 지역 기반 각종 축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 복지사업을 주로 한다.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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