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4. 평등한 사회 구현을 위한 場5

Chapter4. 평등한 사회 구현을 위한 場5

사회적기업활성화 대전네트워크
대전 동구 태전로 24-1, 042-254-8060, ccejdj@korea.com

사회적기업활성화 대전네트워크(대표 신상구)는 정부와의 정책협력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제고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거버넌스 기구의 필요성으로 설립된 민관협의체다. 경실련, YMCA, YWCA, 기독교, 불교, 천주교, 로타리총재단, 라이온스클럽, 전경련 등이 참여한 사회적기업활성화 대전네트워크는 사회적기업의 자생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환경을 만들고 범국민 사회적기업 확산을 위해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 사회적기업 친화적 시장 및 지역사회 자원 동원시스템 구축, 사회적기업 홍보, 사회적기업네트워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행복한 수 협동조합
대전 중구 선화로 60, 042-252-1901, happysoo2012@naver.com

행복한 수 협동조합(대표 류은덕)은 다문화 여성들을 위한 마을기업이다. 이들은 ‘함께 배우고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는 행복한 기업’이라는 모티브로 이주여성들의 치유와 소통 일자리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이들을 위한 스토리 북도 만들고 있으며 천연 염색제품과 천연 비누도 생산하고 있다.

대전광역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대전 중구 중앙로 118 대전도시공사 3층, 042-345-2569, djcwsc@gmail.com

지난달 20일 문을 연 대전광역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대표 홍춘기)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단비와 같은 공간이다. 민주노총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노동 법률 상담과 이동·전화·내방상담 등을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센터는 이를 통해 근로조건 개선과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꿈꾼다. 3명의 직원이 구슬땀을 흘리는 이곳의 목표는 분명하다. 대전 지역 비정규직노동자들의 권익 증진과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실태조사 및 연구 활동을 하는 것이다. 이들이 비정규직에게 건넨 따뜻한 손은 불안한 오늘을 지내는 노동자들에게 내일에 대한 희망을 만들어주고 있다.

㈜복사꽃사람들
대전 동구 대전로 867번길 46, 042-672-6822, www.djcfp.co.kr,

㈜복사꽃사람들(대표 박종범)은 아름다운 세상을 디자인하고 그 세상을 나누는 기업을 추구하며 저소득층을 비롯해 취업 취약계층들에게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다. 주요사업으로는 CI, BI, 포스터, 카탈로그, 브로슈어, 리플릿 등을 생산한다. 고품격, 고품질 디자인 역량구현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 차별화로 승부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기업운영에 있어 참여·공개·투명의 원칙을 실현하고 기업윤리를 강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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