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신임 대전공인중개사회장이 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대전공인중개사회는 8일 오후 7시 유성구 봉명동 아드리아호텔에서 제20대 회장 이임식과 제21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가수원동에서 삼성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김대영 신임 회장은 공인중개사 15회 시험에 합격,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대전시지부 지도단속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대전시 부동산 중개업 서비스 2호 인증업소로 인정받은 토지분야 전문가이다. 김 신임 회장은 “대전공인중개사회를 명품브랜드로 키워 부동산 업계에 도움이 되는 순수한 공인중개사 단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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