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서 日 오키나와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40일간의 하와이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1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한화 선수단은 1박 후 18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오키나와 현지에서 16일간 일본 및 국내 구단과 총 13차례 연습 경기를 갖고 실전감각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선수단은 하와이 및 일본 오키나와에서의 2011 전지 훈련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달 5일 아시아나 항공(OZ 171)편으로 귀국한다.한편 사이판에서 재활훈련을 하고 있는 신인 투수 유창식은 17일 귀국해 오키나와 전훈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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