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 주간 포스터. 대전시 제공

대전 한밭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제52회 도서관주간과 오는 23일 제21회‘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봄·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로 ▲마음의 힐링과 심리치료를 돕는‘다독다독’원화 전시회(12일) ▲모범이용자 감사장 전달 및 간담회(15일) ▲가족뮤지컬 ‘토끼의 재판’과 영어 동화구연(16일) 등이 펼쳐진다.

강연으로는 오는 14일 한기범 교수의‘우암 송시열의 한평생’, 오는 22일 박명수 교장의 ‘부모가 1등 선생님’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자료운영과(☎042-270-74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성룡 기자 milkdrago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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