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27일 산·학·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자율형컨소시엄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한밭대 제공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26일 교내 산학협동관(S5동)에서 산·학·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자율형컨소시엄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자율형컨소시엄’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자원을 활용해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송 총장은 환영사에서 “3개 대학의 컨소시엄을 통해 산학협력의 시너지가 발현됐으며 지역의 NT, BT, IT 산학협력 융합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상영 기자 yo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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