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대한민국의 여름은 그 어느 해보다 무더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같이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8월의 휴가를 즐기기 위한 국내외 여행지 및 관광지들은 8월 날씨보다 더 뜨겁게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그 가운데 하남 미사리부터 양수리, 남양주 팔당은 데이트 혹은 드라이브 코스를 즐기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항시 북적이는 장소이다. 더욱이 지금과 같은 휴가철에는 강원도를 가기 위해서 이 지역들을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8월 9월 이 근방의 도로 사정은 그리 좋지 않다.

하지만 드라이브코스의 특수성과 8월 휴가철의 도로 사정과 맞물려 낙수 효과를 얻고 있는 산업들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근방의 요식 업체들이다. 남양주 미사리 지역은 8월의 특수성뿐만 아니라 방송에 나온 맛집들이 즐비한 상권이다 보니 이곳의 주요 맛집을 방문하기 위해 많은 고객들로 북적거리는 지역이다.

이와 같이 이 지역에서도 내로라하는 곳들이 많은 상권 안에서도 하남 미사리 맛집 마장동한우촌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 마장동한우촌은 미사리의 맞은편 팔당 지역에 위치해 있다. 큰 특징은 바로 가성비이다. 고품질의 한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한우 정육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우 1등급부터 투플러스까지 다양한 등급별로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그 가운데 1등급 한우 꽃등심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에 남양주 팔당은 물론 하남 미사리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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