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살모니스트(대표 정찬재)는 정통 서양 조리기법을 활용한 연어요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JW메리어트 발포, 디큐브쉐라톤 등 호텔에서 10년 이상 경력의 쉐프 출신들을 보유한 살모니스트는 살몬앤칩, 부야베스, 타다끼 샐러드 등 자체적으로 해석하고 개발한 연어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 연어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하고 있고 연어를 즐기지 못하는 손님들을 위한 찹스테이크, 멕시칸 나초 등 다양한 메뉴도 보유하고 있다.

살모니스트 관계자는 “기존에 쉽게 접했던 무한리필 연어집과 차별화 된 맛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며 “아늑하면서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인해 데이트 장소는 물론이고 소개팅이나 직장인 회식 장소, 단체모임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업체가 위치한 이태원은 다양한 국적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들이 있다.

실제로 이태원의 각종 뒷골목들을 탐방하면 각종 구제 빈티지 패션 아이템을 파는 샵들을 비롯해 다양한 레스토랑과 맛집들이 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