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벌툰'이 최근 오픈한 벌툰 서면본점이 계속 만석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오는 9일 벌툰 세종점 오픈 예정이다.

이 업체는 최근 예능인 박명수를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새 모델로 낙점된 박명수는 최근 벌툰 매장을 직접 방문해 특화된 만화카페 시스템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업체 측은 "최근에 오픈한 서면본점은 고객을 위한 이벤트 개최와 더불어 인테리어 디자인, 특허 출원한 벌집소굴방 만화카페 좌석 구축 등을 통해 계속 만석을 이어가고 있다"며 "세종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세종점에는 벌툰 서면본점과 마찬가지로 특허 출원한 벌집소굴방이 구축된다. 벌집소굴방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장시간 만화카페를 이용해도 불편함을 최소했다.

여기에 매장내부에 벌툰만의 특색있는 음료와 간식 등 먹거리 제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박명수 씨를 모델로 선정되면서 세종점 뿐 아니라 향후 가맹점 마케팅 효과에도 유연하게 적용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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