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정법' 출연후 ...

'그것이 알고싶다' MC 김상중과 개그맨 김병만이 뭉쳤다.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이 16일 '정법 48시간 위드 김상중'에서 병만족 족장 김병만과 오세아니아의 섬나라 피지에서 벌이는 48시간 동안의 생존기를 보여줬다.

특히 김상중의 출연소식에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추석 연휴 중 전파를 탄 여타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15일 '정법 48시간 위드 김상중'은 1부 5.1%, 2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16일 방송분은 시청률이 10.7%로 상승했다.

해당 방송이 나간후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네이버포털 ID 'ican****' 는 "프로그램 퀄리티가 훨 높아진 느낌 ~ 김상중님과 병만족장님 케미도 좋았음"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같은 포털 ID 'war****'는 "김상중ᆞ김병만프로그램 같이해도 괜찮을듯?~~"라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 김상중이 방송 중 세월호 사건을 언급할때를 두고 ID '딸기**'은 "김상중..씨 세월호때 무너졌다는말에 인간다움을 느낍니다..김병만씨 멋져요~!!!" 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반면, "상중이 형님 그런데 말입니다 그알은 왜케 자주 결방합니까 진상을 밝혀 주세요 오늘도 결방 ㅡㅡ", "다 좋은데 자막좀 어찌 못하나.." 등 그것이 알고싶다 결방에 대한 아쉬움과 정법 자막처리 부분에 대한 지적도 큰 공감을 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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