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일본라멘전문점으로 브랜드 런칭 후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멘무샤'가 올 하반기 본격적인 로드샵 가맹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멘무샤'는 지속 가능하면서도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위하여 기존 라멘류, 돈부리류의 메뉴에 돈까스, 우동을 더해 상권에 적합한 맞춤형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평 기준 약 7천만 원 대로 오픈이 가능하도록 프로세스 구축을 마친 상태다.
 

점포개설 담당자는 "로드매장이 백화점이나 특수 몰과는 달리 본사와 예비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매장을 보다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가맹 확대의 이유를 밝혔다.

업체 담당자는 "해당 브랜드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출 대비 약 26~28%의 수익률이 발생한다. 가맹점 오픈 시 매출대비 월 평균 1,000~1,200만원의 순수익이 산출되는데 앞으로 예비점주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브랜드 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로드 매장 가맹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일본라멘전문점 '멘무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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