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핸드백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는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진행하는 ‘서울 HOT Place 대표 브랜드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에서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5대 브랜드가 참여하는 것으로, 9월 28일 수요일부터 10월 2일 일요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 유플렉스 광장에서 진행된다.

‘여유, 여백’의 뜻을 지닌 마르헨제이는 기능성만 강조된 미니멀리즘에서 벗어나 미적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애니멀 프렌들리 소재를 사용하는 등 윤리적 가치까지 생각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마르헨제이는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16 F/W 신상품인 모리스.Q를 최초로 공개하고, 베스트 셀러인 메건미니 그레이지와 몰리 블랙시크 등도 선보인다. 또 행사기간 동안 최대 15% 할인을 제공하며 가방 구매고객에게는 퍼참장식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하는데, 새로 출시되는 퍼참장식과 노트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그 동안 대구 고객들의 문의가 많이 있었는데, 이번 브랜드전를 통해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대된다”며 “현대백화점 울산점(10월 12일~10월 16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10월 28일~10월 30일)에서도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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