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제철과일만 사용하여 만든 과일타르트와 치즈타르트, 에그타르트 등 50여가지의 프리미엄 타르트를 판매하는 디저트전문점 타르타르가 6번째 매장 창원 상남점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타르타르는 지난 2월 오픈을 시작으로 에그타르트, 치즈타르트, 각종 과일 타르트 등 5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충장점, 봉선점, 첨단점, 전주신시가지점 등 여러 매장을 오픈 했으며, 차별화된 맛과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6번째 매장인 타르타르 창원 상남점은 경남지역에 처음 들어선 매장이다. 국내 디저트 시장의 성장(2013년 3000억원, 2014년 8000억원, 2015년 1조 5000억원 성장)에 따라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타르타르 본사의 매장 운영 교육, 직영점 현장교육 등 교육시스템을 통해 노하우를 배워 오픈 하게 되었다.

상남동맛집 타르타르 창원 상남점 최봉락점주는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불황에 따른 립스틱효과로 적은 금액으로 보다 큰 만족감을 원하는 가치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제품을 고객에게 판매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맛과 비주얼을 지닌 타르트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싶습니다.”라 말했다.

한 연구 결과, 식후 디저트를 즐기면 기분전환을 느낀다고 답한 비율이 77%를 차지한 만큼 국내 디저트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그에 따라 디저트 타르트전문점 타르타르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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