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 전기장판 브랜드 ‘글루바인’이 전기매트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리며,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신제품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베이직부터, EMF인증(전자기장환경인증)을 획득한 전자파 차단기능 상품 ‘스페셜, 프리미엄, 럭셔리’ 모델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실용신안특허조절기를 사용해 기존제품 대비 소비전력을 현저히 낮추는 절전 효과를 갖췄으며, 기존 전기매트나 온수 매트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보관과 이동이 간편하다.

이에 전기장판 신제품 구매 고객은 싱글, 슈퍼싱글 사이즈의 1인용 전기장판과 더블사이즈 등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들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글루바인은 올해 2017년형 신모델로서 전기방석, 전기요, 전용 순면커버까지 출시했다.

전기요는 세탁이 가능한 공법으로 만들어져 물세탁이 가능할 뿐 아니라 1시간~12시간까지 원하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스마트 타이머 기능’이 내장됐다.

전기요 전용 순면커버는 감촉이 부드러운 고급 순면 원단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보온성이 좋고 촉감이 부드러우면서 털이 빠지지 않는 극세사 전기요와 다양한 사이즈의 극세사 전기방석도 출시됐다.

또한, 럭셔리모델 제품은 전자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인증)’ 이외에도 캠핑용 가정용 안전수납가방이 별도로 들어가 있다.

이로써 캠핑에서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도 제품을 접지 않고 말아서 넣는 방법으로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울러 웰빙제품으로는 황토, 참숯 첨가 제품들과 항균기능성 제품도 출시됐다.

관계자는 “독일의 추운 지방에서 마시는 따뜻한 와인을 뜻하는 글루바인처럼 항상 고객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고자 FOR YOUR FAMIL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패턴전문가가 직접 디자인한 유니크한 스타일을 지속해서 선보여왔다. 이에 겨울을 대비해 전기장판, 전기요를 구매하려고 했던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능과 스타일은 물론 안전성까지 겸비해 일반고객, 캠핑족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5만 원 대의 저렴한 베이직모델부터 13만원 대 럭셔리모델까지 다양한 신상품 라인업이 형성돼 있다. 전기요, 전기장판 고객만족브랜드부문에서 2015년, 2016년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에 선정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루바인의 모든 제품은 전기안전인증과 전자파장해시험필, 화재보험가입, 품질보증Q마크를 획득하여 품질, 안전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이 제품들은 해외에서 110V와 220V 둘 다 사용할 수 있고, 부피가 작은 프리볼트제품도 갖춰 유학, 연수생들에게 110v전기장판,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로도 많이 알려졌다.

글루바인 전기매트는 미국 및 캐나다, 일본과 중국, 호주, 영국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유명온라인몰, 전국 이마트(트레이더스), 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프라자 전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