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탄생이라는 것은 참으로 신비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10달 동안 뱃속에서 품고 있던 아이가 세상과 만나는 순간 많은 산모들과 산모들의 가족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곤 한다. 하지만, 아이를 출산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임신과 출산 그리고 이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추후 산후조리다.

이러한 이유로 강남여성병원에서는 수원, 영통 산후조리원인 미소산후조리원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소산후조리원 측은 강남여성병원과의 상호 협업을 통해 대학병원 수준의 메디컬 케어로 더 나은 서비스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성껏 산모들을 모실 것을 약속했다.

강남여성병원은 여성, 신생아를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는 의미로, 출산의 어려움과 여성 질환으로부터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사가 있는 여성병원이다,

탄탄한 산부인과 전문 의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만센터 외에도 복강경센터, 여성 성형 클리닉, 소아청소년과 등 다양한 진료를 보고 있다.

강남여성병원에서는 하이푸센터를 개설하여 여성의 제 2의 심장인 ‘자궁’ 치료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자궁근종, 선근증 환자를 위한 신 의료기술 및 최첨단 비수술 장비를 도입하여 비수술적인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강남여성병원 관계자는 “선진 의료기술과 우수한 의료진들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30년 동안 신뢰를 받고 있다”며 “이익만을 생각하지 않고, 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하고 사랑 가득한 내 집과 같은 편안함, 가족보다 더더욱 따스한 보살핌으로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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