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는 어느 분식점에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메뉴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음식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현재 창업시장에서 돈까스전문점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이 많다. 성공전략은 제품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 소비자들의 틈새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쉽게 말해 품질을 높이라는 얘기다. 틈새 시장을 공략해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프리미엄 수제돈까스전문점 ‘이오카츠’가 있다.

‘이오카츠’는 이름에서도 쉽게 유추할 수 있듯 25겹의 얇은 고기가 조화를 이뤄 풍부하게 씹히는 메뉴를 제공하는 수제돈까스전문점이다. 국내산 돈육, HACCP인증, 건강한 카놀라유, 대기업 제휴 안심 물류를 내세워 차별성을 높였고, 최근4,9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만나는 정통 베트남 쌀국수를 선보이며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맛과 품질의 차별화가 가장 큰 성공포인트다. 장인 정신이 깃든 요리는 하나하나 특별한 맛을 낸다. 인스턴트 음식과 맛의 차이가 확실히 나기 때문에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다. 실제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은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백화점, 마트, 지하철, 셀렉트다이닝 등 특수 상권 입점을 지원한다는 부분이다. ‘이오카츠’는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특수상권에는 매출이 배로 뛸 수 있다.

창업비용도 저렴하고, 좋은 상권을 선점해 영업을 할 수 있어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25겹 돈까스전문점 ‘이오카츠’의 관계자는 “특수 상권에 입점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경쟁력이 있어야 하고, 관련 루트도 확보를 해야 한다. ‘이오카츠’는 특수 상권 입점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쇼핑몰(오버더디쉬) 대전롯데점, 창원롯데점에 매장을 11월 오픈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특수상권 입지에서 매장 오픈에 관한 러브콜을 많이 보내고 있다. 따라서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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